2014년 6월 9일 월요일

인터콥에 대한 논란 과정 및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의 지도, 그리고(최병규)

인터콥에 대한 논란 과정 및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의 지도, 그리고(최병규)

목회와 신학
http://qt1000.duranno.com/moksin/detail.asp?CTS_YER=2011&CTS_MON=7&CTS_ID=86050&CTS_CTG_COD=12
 



인터콥은 어떤 단체인가
인터콥은 이슬람권 선교를 위하여 애써 온 단체다. 인터콥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의 단체의 정체성에 대해 로잔 언약에 기초한 신앙 고백을 가지고 사역하는 초교파적인 복음주의 선교 단체이며, 최전방 프론티어 미전도 종족 전문인 선교를 추구하며 선교 현장에서 전도와 제자 양육을 통한 교회 개척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인터콥 소개 영상에서는 이 단체가 1983년에 ‘Turkish Mission’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2003년에 인터콥(전문인 국제 협력단)이라는 이름으로 개칭한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한 초교파적인 해외 선교 기관이며, 2011년 현재 40여 개 지역에 65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인터콥의 해외 중점 사역으로는 교회 개척, 제자 양육, 교육, 의료, 지역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내 중점 사역으로는 동원, 훈련, 파송, 세대별 훈련 등이 포함된다. 인터콥은 지난 20년 동안 한국 교회 선교계가 집중적으로 추진해 온 미전도 종족 선교를 비롯하여 전방 개척 선교, 전문인 선교, 이슬람 선교, 시니어 선교 운동, 청년 대학생 선교 운동과 연관을 맺어 왔는데 인터콥 내부 보고에 따르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이슬람권 선교사를 파송한 단체라고 한다. 이렇게 볼 때 그동안 선교 방법론을 비롯한 몇몇 문제들에 대해 논란이 되어 오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볼 때 인터콥은 한국 교회 선교 운동과 선교 동원에서 탁월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 선교계 내에서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에 대한 시각이 닫혀 있었는데 인터콥 단체의 전문인 선교 운동으로 인해 현재는 대부분의 주요 교단에서 평신도 전문인 선교를 수용할 뿐만 아니라 선교 훈련 과정도 운영하도록 자극을 주었다고 평가된다.

인터콥은 왜 논란의 대상이 되었는가
인 터콥은 그동안 다음과 같은 비난을 받아 왔다. 먼저 인터콥의 대표인 최바울(최한우) 선교사가 비난받기 시작한 것은 선교 방법론에 대한 문제였다. 이슬람 권역에 나가서 선교하고 있는 대부분의 교단 선교사들이 온건한 방법으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반면에 인터콥은 공개적으로 활동함으로써 기존의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인터콥은 위험 지역에서의 대형 집회 개최를 자제해 오기도 했다. 사실 필자도 최 선교사에게 그러한 시도를 자제하도록 몇 차례에 걸쳐 강조했다.
두 번째로, 최바울 선교사가 지탄을 받은 지점은 인간의 창조 목적에 대한 해석이 김기동 씨의 견해와 유사하다는 점이었다. 물론 최 선교사가 베뢰아의 귀신론을 고스란히 그대로 가르쳐 온 것은 아니다. 가령, ‘제 명이 차기 전에 죽은 불신자의 사후의 영이 귀신이라고 한다든가, 창세기 1~2장에 나오는 인간을 다르게 보는 식의 베뢰아 사상을 가르친 적은 없다(김기동 씨의 베뢰아 사상에 대해서는, 한기총 이단 사이비 종합 자료집 2007에 게재되어 있는 연구 보고서를 참고). 그러나 간혹 어떤 비평가들은 이러한 구분 없이 최 선교사가 김기동의 사상 전체를 그대로 가르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최 선교사는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제하에서, 하나님과 사탄의 영적 전쟁에서 인간이 동역자로 사용된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 부분이 강하게 지적받은 것이다. 그래서 최 선교사는 20114월에는 자신의 견해를 시정하여 개정판을 냈다. 물론 앞으로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위촉한 신학자들로부터 지도를 받아 창조론 및 귀신론 등에 대한 더 상세하고도 정확한 견해를 확립해 가야 할 것이다.
 
몇 가지 고무적인 점
인터콥 대표인 최 선교사는 여러 단체나 개인으로부터 자신의 하나님의 사정에 대한 견해에 대해 비평을 받았을 즈음, 코람데오닷컴(kscoramdeo.com)베뢰아 이단성 문제에 대한 소고”(2011. 4. 7)라는 글을 기고함으로써 자신은 김기동의 베뢰아 사상과 무관하다고 하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사료된다. 최 선교사는 과거 김기동 씨의 교회에 17개월 정도 출석하면서 그 귀신론의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비판하다가, 청년 회원 약 20여 명과 함께 정통 교회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러한 그가 위에 말한 부분들을 고치고, 나아가서 김기동 씨의 귀신론을 비판하는 글을 썼다는 것 자체는 우리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줘야 하지 않을까? 과거 필자는 몇 명의 이단 연구가들과 함께 어느 이단 단체에서 나온 모 인사를 만난 적이 있다. 그는 그곳에서 요직을 차지하기까지 했으면서도 끝까지 자신은 그 단체의 신자도 아니었다고 변명했다. 그리고 그 이단 단체를 비판하는 글을 신문에 게재하라고 제시했을 때에도,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을 보았다. 그 사람의 경우와 비교해 볼 때, 최 선교사의 진정성을 신뢰할 수 있겠다.
다음으로 최선교사는 신사도 운동과 연관되어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와 관련하여 최 선교사는 인터콥의 신학적 비판에 대하여: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저와 인터콥에 대한 신학적 비판에 대해 해명을 드립니다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08년 이래 인터콥에서 IHOP와 교류하는 간사는 한 명도 없습니다”, “인터콥은 신사도 운동과는 아무 관계가 없으며, 신사도 운동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인터콥이 신사도 운동과 관련되어 있다는 오해가 한국 교회 내에 생기자 2010년 초 인터콥 홈페이지에 신사도 운동(NAR)을 경계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경고문을 올렸으며 지금도 올려져 있습니다등이다.
이렇듯 그는 오히려 신사도 운동을 경계하자는 글을 썼고, 필자에게 신사도 운동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게 했다. 그래서 필자는 인터콥 강의를 통하여 신사도 개혁 운동의 위험성을 강조하기도 했다(참고 최 선교사의 신사도 운동 경계에 대한 글’, kscoramdeo.com, 2011. 4. 9).
또한 인터콥 단체의 변화의 조짐을 들 수 있다. 인터콥은 그동안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이라고 하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비판을 받아 왔다. 비판하는 이들은 백투예루살렘이라고 하는 구호가 극단주의적인 세대주의자들의 용어라고 보았다. 이 용어에 대해서는 선교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 중국 교회 초기부터 사용해 온 것이라는 견해로부터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이 용어 사용의 역사성에 대해서는 한두 사람의 신학자가 아니라 정통 선교 신학자들의 공식적인 회합을 통해 공통된 견해가 도출될 필요도 있을 것이다. 사실, 필자를 비롯하여 몇몇 교수들은 최 선교사에게 백투예루살렘용어를 철회할 것을 종용했다. 결국 인터콥은 백투예루살렘이라고 하는 용어를 포기하고 백투지저스’(Back To Jesus)라고 하는 구호로 표어를 변경했다.

인터콥 지도 위원 활동
인터콥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몇 가지로 정리해 보겠다.
첫 째, 최선교사는 한 온라인기독신문(<뉴스파워>, 2011. 3. 14)에 사과문을 발표했다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그의 사과의 진정성을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사과문을 주의 깊게 볼 때 필자는 최 선교사의 사과 형식에 진정성에 있다고 본다. 물론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그의 사과는 다르게 비춰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앞에서 살핀 것처럼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때에 그의 사과가 단순한 제스처에 불과한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로, 앞에서 밝혔듯이 인터콥은 백투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이라고 하는 용어를 포기했다. 이것은 인터콥 홈페이지에 백투지저스’(Back to Jesus)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셋째로, 전술한 바와 같이, 최바울 선교사는 김기동의 베뢰아 사상과의 선을 분명히 했고, 더 나아가 그의 사상을 비판하기까지 했다.
넷 째, 인터콥은 신학 특강을 통하여 그들의 신학적 제 견해들을 갱신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일각의 질시를 받으면서도 선교 단체인 인터콥을 바로 세워 보려고 강의를 통하여 지도한 이들은 다음과 같다. 이승구 교수(“성경적 종말 이해의 토대”, 2011. 3. 21), 김명혁 교수(“예수님의 선교 행적”, 2011. 3. 30), 최병규 박사(“신사도 운동에 대한 비평”, 2011. 4. 14), 안승오 교수(“상황화와 선교”, 2011. 5. 6), 김성욱 교수(“역사의 이해와 복음에 관한 소고”, 2011. 5. 19), 신경규 교수(“신학과 선교, 그리고 교회”, 2011. 6. 2) 등이다. 물론 이러한 신학 특강은 향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추천한 신학자들이 앞으로도 인터콥의 미비점을 잘 파악하여 신학지도를 계속해 가야 할 것으로 안다.
다섯째, 인터콥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의 지도를 적극 요청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인터콥의 무엇보다도 괄목할 만한 변화라고 간주된다. 코람데오닷컴(kscoramdeo.com, 2011. 5. 27)“KWMA, 인터콥 지도 진전이 있다라는 제하에 지난 527일 오후 2GP 선교회관(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서 열린 인터콥 지도 위원회의 기자 회견에 대하여 전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최바울 대표가 사과와 함께 지도 요청을 해 왔으므로 정책실행소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다루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위원회에서는 교단 선교부 대표로 김한중 목사(고신총회 세계선교본부장), 선교 단체 대표로 김병선 목사(GP 대표), 그리고 신학계에서 비판력 있는 몇 분들을 추천하여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인터콥 지도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현재 진행된 상황을 살펴보면,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지난 56일 오후 5시 인터콥 선교회 6층 회의실에서 김병선, 한정국, 이영철, 양승민 목사가 인터콥의 최바울 선교사를 만나 1차 지도를 했는데, 그때 점검한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1. 신학계와 선교계의 지도 위원들의 지도를 받을 것, 2. 진행되고 있는 신학 특강 등 커리큘럼에 대한 지도를 받을 것, 3. 인터콥의 신앙 고백 및 신학 메뉴얼을 만들 것, 4. ‘세계영적도해는 회수하여 수정 발행할 것, 5. 비전 스쿨의 운영에 관한 세칙을 제시하고 교육 내용을 공개할 것, 6.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용어를 자제하고 다른 용어로 수정할 것, 7. 시정 내용을 교계에 알릴 것, 8. 여러 경로를 통한 비판 내용에 대해 받아들이고 시정하는 자세를 계속 유지할 것등이다. 이렇듯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인터콥에 8개항을 제시했으며, 최 선교사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기로 했다.

현재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위촉해 인터콥 신학 지도 위원으로 활동하는 인물은 김상복 교수, 김재성 교수, 이승구 교수, 신경규 교수, 김병선 선교사, 김한중 선교사가 있다. 앞으로 신학 지도 위원들은 인터콥이 명확한 신학적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국내외로부터 지적받아 온 인터콥을 향한 비판들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거기에 맞는 지도를 시행해 주기 바란다. 무엇보다 신학 지도 위원들은 단회적인 특강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도해 가면서 인터콥의 커리큘럼까지도 조정하여 반드시 필요한 과목들은 꼭 이수하도록 해 주어야 하겠다. 그리고 향후 인터콥이 자신들의 신학적 정체성을 지켜 가고 또 그 기초 위에서 선교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신학 매뉴얼을 작성하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그들의 헌신적인 선교적 열정에 건전한 신학이 가미될 때 선교에서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생될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인터콥에 거는 기대
필자가 인터콥에 거는 기대는 최바울 선교사에 보낸 필자의 공개 서한 인터콥의 신학 정립을 위하여 애쓰시는 최바울 선교사님께에서 피력한 바 있다 (kscoramdeo.com, 2011. 03. 23).
앞 으로 인터콥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서 위촉한 신학 및 선교 지도 위원들의 지도를 잘 받아 신학적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견고한 선교 단체로 거듭나 주기를 소망한다. 인터콥은 앞으로도 담임 목회자의 허락하에 비전 스쿨을 운영해 주고, 커리큘럼을 공개하면서 가능하다면 훈련 이후에도 담임 목회자들이 그들을 돌볼 수 있는 후속 프로그램같은 것을 개발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인터콥 뿐만 아니라 모든 선교 훈련 단체들의 훈련생들은 그들이 속한 교회의 담임 교역자들의 관심과 보살핌과 지도를 받아야 한다. 무엇보다 인터콥은 개 교회와 함께 협력하여 사역해야 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 주기를 부탁한다. 나아가 지금까지 시행해 온 신학 특강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그동안도 인터콥 지도를 반대하는 이들의 거센 비난을 받아 오면서도 인터콥을 바로 세우기 위해 희생적으로 협력해 왔던 이들의 고언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여야 하겠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커리큘럼 속에 조직신학이나 성경 해석학, 요한계시록 이해, 이단 사상 비판 등의 과목들을 편성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균형 있는 신학 지식을 갖추도록 해야 하겠다.
그 렇게 할 때 인터콥은 고된 검증의 터널을 지나 한국과 세계 교회의 더욱 적극적인 기도와 협력에 힘입어 더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비판자들의 지적에 감사하고, 신학 지도 위원들과 선교 지도 위원들의 조언과 지도를 받으면서 계속하여 시정해 가기를 기대한다.

최병규 | 2011. 7.
목회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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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3일 화요일

2014년 2월 24일 월요일

Social Media Revolution 2013_Korean Ver.(소셜미디어 레볼루션 2013)





이것이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다.

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기고 - 인터콥에 대한 나의 견해

기고 - 인터콥에 대한 나의 견해

About/About Miss0n 2012/05/31 20:58 Posted by opoonsauce-! harim~♥


출처 : 크리스천타임스(http://www.kchristian.com/?document_srl=5820)

만일 하나님께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행 5장 39절]

1> 하나님께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된다 [사도행전 5장34-39절]“바리새인 가말리엘은 교법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간 밖에 나가게 하고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자랑하매 사람이 약 사백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좇던 사람이 다 흩어져 없어졌고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목사라는 하나님의 귀한 성직을 함부로 내세우며 하나님을 욕되게 까불지 말아야 합니다.
쥐꼬리만한 신학의 배움이 있다고, 함부로 하나님을 대적 하면 안 됩니다.
초대교회 바리새인으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받는 사도 바울의 스승 이었던 “가말리엘” 도 함부로 예수님과 그들 따르는 무리들을 이단이라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의 율법과 교리를 가르치는 교법사의 입장에서 볼 때에 “예수님”과 “복음”은 분명한 이단이지만, 인간은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다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하여 경고망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금의 상황은 이단보다 더 세상을 어지럽히는 “기독교 사이비 이단대책위”가 우죽순처럼 일어나 교계를 어지럽히고,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2> 목회자가 교회 사역에는 안중에도 없고, 영혼구원에 무관심하며, 열심히 성경의 진리를 배우고 전하기에 바쁘기보다는 부분적인 꼬투리를 잡아 남을 정죄하고 비판하기에 열심이며, 끌어내리고 망가뜨리며, 분별력 없는 인격살해를 일삼고, 세계선교에 비전대신 흙탕물을 끼얹는 기독교 원수들이 독버섯처럼 곳곳에 도사리고 있음을 통탄하지 않을 수가 없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자칭(누가 인정하지도 않는 단체) 기독교 사이비 이단연구기관 에 몸담아 있는 분들은 겸허한 자세로 객관성 있는 경고에 대해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신학 사상과 다르다고 모두를 이단, 사이비, 사이비성이 깊다는 등, 각색의 단어와 레벨을 만들어 모두를 정죄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점점 교회와 성도들로부터 불온단체로 스스로 사슬에 매이는 꼴 입니다. 이단이면 이단이고 아니면 안입니다.
무슨 “사이비, 사이비 성, 사이비성이 깊다, 사이비성에서 조금 떨어졌다”.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입니다.
하나님보다 높은 편협적인 이기주의적 사상의 교만을 버려야합니다. 자기의 신학과 다르면 모두 ‘사탄의 종’이고 ‘적 그리스도’이고 ‘거짓 선지자’이고 ‘이단’이라고 합니다. 양식 있는 학자라면 그런 극단적이고 과격한 언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이슬람 선교를 중심으로 30년 이상 중동지역을 대상해서 목숨을 걸고 프런티어 비젼으로 사역하는 선교단체 인터콥과 최 바울 목사에 대한 신학사상을 문제 삼아, 사역 자체(비전스쿨)를 방해 또는 공갈협박으로 선교를 금지시키며, 개인적인 인신공격을 넘어서 흠집을 내고, 아예 끌어내리려고 결사적으로 총집중하여 마녀 사냥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은 안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인터콥의 최 바울 선교사뿐만이 아니라, 할 수만 있으면 더 많은 사람과 단체들을 이단시하여 업적의 목록에 기록하고, 그것을 직업적인 빌미로 삼아 경제적 이득과 세속적인 명예를 챙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 따갑습니다.
심지어는 세계 최대 선교단체인 국제 예수 전도단 (우리가 잘 아는 대로 한국 예수전도단은 1961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 받은 오대원(David E. Ross) 선교사 부부에 의해 창설되어 한국 복음화와 젊은이 사역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국제적인 선교단체를 사이비로 귀정하고, 또한 서울 침례교회 최영기 목사님의 가정사역도 사이비성이 짖은 사역으로 치부하려는 의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터콥의 비젼 가운데 백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선교전략 운동이 중국의 가정교회에서 시작된데 기인된 것이기 때문에, 인터콥을 잡기위해 “Back to Jerusalem” 의 원조 중국의 가정교회인 것입니다.
“Back to Jerusalem”은 순수한 하나님께서 1920년대에 예수가정(The Jesus Family)’ 공동체에게 처음으로 중국에서 예루살렘까지 복음을 서진(西進)하며 전하라는 백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비전을 주셨습니다.
‘예수가정(The Jesus Family)’ 공동체는 1921년 산동성 山東省에 살던 징 띠엔잉(Jing Dianying)에 의해 설립 되었습니다.
‘예수가정(The Jesus Family)’ 공동체에서 시작된 백투 예루살렘 역사와 1940년대 시작된 노스웨스트 성경학교<허드슨 테일러(Hudson Taylor) 설립한 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난 운동의 일부입니다.
오히려 예루살렘 회복은 구약 역사학적으로나 신약 역사학적으로도 중요합니다.
구약성서의 모든 하나님의 사관(史觀)으로 볼 때 예루살렘 회복입니다. 즉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관점에서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은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또한 로마서 11장 25-28절에 근거하여 복음은 다시 유대인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기정사실이므로 기뻐하고 “백투 예루살렘” 선교 전략 사역에 모든 교회가 동참해야 합니다.
4> 종교 개혁후 아르미니안 (arminian)주의와 대결구도에 있던 칼빈주의 가 5대 교리 ‘도르트 신조’ 를 세우면서부터 문제의 원인이 된 것입니다.
(1)주권적 은혜의 계획(무조건적인 선택) (2)주권적 은혜의 유효성(제한 속죄) (3)주권적 은혜의 필요성(전적 타락) (4)주권적 은혜의 적용(불가항력적 은혜) (5)주권적 은혜의 보존(성도의 견인)
칼빈주의에 입각하여 다른 모든 주의를 이단으로 귀정하는 편견적인 사상이 문제입니다.
그 당시 칼빈 파가 대다수이므로 1621년 가을 “도르트” 회의에서 아르미니우스주의는 이단으로 규정 배격했고, 아르미니우스파는 자파 옹호를 위해「항론 5개조」를 작성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한국의 모든 장로교는 개혁(칼빈)신학적이라기보다는 85%가 아르미니안을 따르고 있습니다.
개혁 장로교신학에서 볼 때에는 정통 장로교가 아니고 변질된 장로교라는 것이다. 즉 온 세계 교회의 신학이 아르미니안주의(arminianism)에 의해 보편화 되었는데, 아직도 칼빈주의, 웨스트 민스트 신조에 의거하여, 모두를 정죄하는 것은 시대적, 하나님 중심적 말씀에서 벗어난 것이다.
칼빈주의에서 말하는 사이비성을 나열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관상기도, 기복신앙, 내적치유, 네비게이토, 늦은비 운동, 대적기도, 두날개 운동, 두란노,(서원을 통한 모든 이단들이 한국에 들어왔다고 주장, 사이비 하용조목사) 뜨레스디아스(Kwe), 레노바레운동, 마케팅화 대형교회, 만유내재신론, 매직설교, 민중신학, 번영신학, 보편구원론, 빈야드운동, 4차원영성(조용기목사), 사회복음, 세대주의, 세속주의, 셀 교회, 스토리텔링 설교(이야기설교), 신복음주의, 신비주의, 신사도운동, 신정통주의, 실용주의, 알미니안 주의(감리교,성결교,구세군,순복음), 알파코스, 안식교, 에큐매니칼 운동, 열린예배, 영성신학, 예수전도단(YWAM), 오순절주의(순복음), 유신론적 진화론, 은사주의, 이머징 교회 운동, 이신론, 침례파(침례교), 자유주의, 종교다원주의, 퀴이키 교, 포스트모더니즘, 프라머스 키퍼스, 하나님의 음성듣기, UBF, CCC (대학생선교회). D12. G12. IHOP. UHO. WCC .CCM . IVF. Q T(경건기도). 인터콥, 제자훈련, 중보기도. 가정교회. 등 이 모두를 이단성, 사이비성이라고 지목합니다.
5> 신학사상에 관계된 문제를 모두 이단이라고 한다면 이단이 주변에 너무나 많아집니다.
예를 든다면 “영성”(靈性)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도 매우 불건전하기 때문에 이단이고, “사도행전의 재현”이라고 해도 이단이고, 일본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축사(逐邪) 행위도 모두 “귀신론”에 저촉되기 때문에 다 이단이라고 해야 됩니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의 일천번제”를 “일천 마리의 제물”로 해석하지 않고, “일천 번의 제물”로 해석하여 “일천 번의 헌금제도”를 도입하고, 헌금을 제도적으로 강요하는 교회들도 모두 이단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칼빈주의에 기초한 교단은 신사참배라는 큰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그동안 한국 교단은 자기 이권에만 눈이 어두워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여 너무나 많은 교파를 만들고 말았다.
염려스러운 것은 우죽 순처럼 일어나는 “사이비이단대책위”라는 유령단체들에 의해 기독교는 산산 분열로 자멸하려는 사탄의 계략이라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단, 사이비, 사이비성이 있다” 라며 서로물고 먹는 것입니다.  [갈5:15]“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누군가를 이단으로 만들고자 결단한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의 설교나 얘기를 잠시만 듣고, 또는 부분적으로 쪽 집게 식으로 앞, 뒤 다 자르고, 비성경적인 부분만 찾아서 이단, 사이비 운운 한다면 모두 사이비가 됩니다. 우선 가까이 이 지역에서 “세이총”에 일원으로 “사이비들” “인터콥” 운운 하는 목사님들부터 조사해 본다면 그들은 더 이단, 사이비, 사이비성 깊음, 사이비에 가까움, 등으로 구분하여 매도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신학적 잣대로 본다면 예수님도 사이비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귀신을 쫓았고(귀신론-사이비), 질병을 고치시고(치유,신유-사이비), 기도하셨고(관상기도-사이비), 오병이어로 배불리 먹였고 (번영신학,기복신앙-사이비), 사도를 임명했고(신사도-사이비), 성령을 받으라(영성신학-사이비)했고, 예수님의 설교(이야기설교-사이비), 가정에서 떡을 때며 모임(가정교회-사이비) 예수님은 공생애 전에 40일 금식기도(금욕주의-사이비)성령에 이끌리어 사탄에게 시험을 받았고, 예수님이 귀신을 쫒아 낼 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귀신의 왕”이라고 했습니다.[마12:24]“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 하느니라 하거늘” 사이비 이단 분별 목사들이야 말로 이단 중에 “이단 바리새인”입니다. 조금 있으면 그들은 예수님을 이단의 괴수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그동안 분열 만 일삼던 한국 교회가 한 목소리로 복음의 기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외부의 “참 이단”(실례; 신천지) 를 배격하고 성도들을 보호해야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외치며 예수그리스도 대강령을 위해 사역하는 하나님의 종들을 <인터콥  과 여러 Movement > 보호해서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야 합니다.  
6> 인터콥 본부장 최바울 목사께는 더욱 겸손하시길 부탁합니다.
동영상에서나 어디서나 겸손, 겸손의 언어표현과 겸손한 종이 되길 기도합니다. 말씀은 좋은데 말씀 전달하는 방법에서도 겸손함이 필요하며.
섬김의 지도자가 되길 바라며, 650명의 인터콥을 통한 선교사 파송이 늘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길 바랍니다.
정치적인 대처 보다는 순수한 복음에 순종하며 부르짖음의 기도로 대처했으면 합니다.
이울러 당당하시고, 오직 소명만을 향해 전력투구가 있기를 바랍니다.  
             
 주후 2011년 9월 15일
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 김근제 목사.
North West A/G Seminary 조직신학 교수 역임.
풍성한 새빛교회 담임.

2013년 6월 27일 목요일

"인터콥 최바울 대표 이단성 없다" 개혁총회 발표.

인터콥 조사위원회의 발표가 났다.
개혁측 교단총회에서 조사하고 발표를 했다.

그러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는 카페는 개혁측 총회 자체를 비난하고 나섰다.
개인이 총회의 결정을 비난하다니, 이건 완전 무리수같다.

아무리 봐도 말도 않되는 주장을 무한 반복하며 비난 하고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의 이인규권사의 의도가 궁금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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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최바울 대표 이단성 없다"
예장개혁 인터콥조사위, 조사보고서 발표

출처: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2399

정순주
예장개혁총회(총회장 임장섭 목사) 산하 인터콥조사위원회(위원장 황호관 목사)는 지난 5월 16일 조사보고서를 발표하고 이단성이 없다고 발표했다.

인터콥조사위원회 측은 먼저 “최바울 대표와 인터콥 선교회에 이단성은 없다”고 밝혔다. 인터콥조사위원회 측은 인터콥선교회가 중동지역의 무슬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평신도전문인 선교단체라는 특수성을 고려했고, “조직신학자들이 제시한 성경적 이단의 기준에 비추어 볼 때 최바울 선교사와 인터콥에 이단성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고 전했다.

또한 조사위원회 측은 “인터콥선교회와 대표 최바울 선교사에게 이단성이 없음을 확인함과 함께 그간 제기된 문제점들과 현안에 대해 수정 보완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에 대한 교단의 지도방향을 명시했다.

첫 번째로 대표적인 7권의 저서를 수거 폐기하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우선 “출판중지 혹은 수정하라는 권고대로 <왕의 대로>는 출판을 중지하고, <영적도해>는 수정하도록 해야할 것이며, 다른 책들의 내용 역시 개혁주의 신학사상에서 벗어남이 없도록 바로잡아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읽을 수 있고, 사랑받는 책으로 수정 출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전스쿨’ 중단 요청 건과 관련해서는 “‘비전스쿨’은 인터콥 선교회의 중요한 동력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중단하라는 말은 선교활동을 중단하라는 말과 같다”며 “지교회의 협력과 인정을 받도록 조정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전했다. 그 방안으로는 “▲교과과정의 수정, ▲문제를 야기한 강사의 교체, ▲비전스쿨을 인도하고 있는 강사들의 보수교육 등을 통해 보완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1일 인터콥선교회 최바울 대표가 서울성락교회 측에 선교사 파송을 확인 요청한 건에 대해 5월 9일 서울성락교회 측은 “1983년 인터콥선교회 최바울 선교사을 서울성락교회의 선교사를 파송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4월 4일 예장개혁총회 주최  인터콥에 대한 공개토론회   모습©뉴스파워 자료사진


예장개혁 인터콥조사위원회는 이같은 조사결과를 한국 교회 주요 교단들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초대교부 익나티우스 "구원 얻는 믿음"

 "구원 얻는 믿음"

초대교부 익나티우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 2:14) 

  자신은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이들은 말이 아닌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아느니라."(마 12:33). 말만 하고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느니 아무 말없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낫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2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말하는 사람이 실천도 한다면 그런 사람은 가르쳐도 좋습니다.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마 5:19).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의 주님이시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으로서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자"(고후 8:18)인 누가가 증언하듯이 먼저 행하신 다음에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에게서 감춰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우리의 비밀은 주님께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성전이 되고 주님이 하나님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도록 주님을 우리 안에 거하게 하는 이들처럼 모든 일을 행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바울 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안에서도 말씀하시게 하십시오. 성령께서 우리를 가르쳐 성령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일을 말하게 하십시오.

순교자 폴리캅

<다음 글은 유세비우스의 교회사에서 옮긴 것입니다>

순교자 폴리캅


그는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 즉 위대한 사람이나 대수롭지 않은 사람, 귀족이나 비천한 사람, 그리고 전 세계의 모든 보편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드디어 떠날 시간이 되었으므로, 그들은 폴리갑을 나귀에 태워 서머나로 데려갔으니, 그날은 큰 안식일이었다. 폴리갑을 맞을 평화의 왕 헤롯과 그의 부친 니세테스(Nicetes)는 폴리갑을 자기의 마차에 태운 뒤 자리에 앉으라고 권하면서 ‘가이사를 신이라고 부르고 그에게 제사를 지내어 목숨을 구하는 것이 무엇이 그리 해로운 일이냐?’고 말했다. 폴리갑은 처음에는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끈질기게 권했기 때문에, 그는 ‘나는 당신들의 충고대로 할 수 없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들은 그를 설득하는데 실패하자, 무서운 말을 하며 그를 마차에서 밀어버렸으므로 그는 허벅지를 삐었다. 그러나 그는 뜻을 바꾸지 않았으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걸어서 경기장으로 끌려갔다. 당시 그곳은 너무나 소란스러웠기 때문에 그가 경기장으로 들어갈 때 하늘로부터 폴리갑에게 ‘폴리갑, 강건하며 대장부답게 싸워라’는 소리가 들렸으나 그 소리를 들은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 말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아무도 보지 못했지만, 우리 형제들 중 많은 사람이 그 말을 들었다. 폴리갑이 앞으로 끌려 나갈 때에 그가 잡혔다는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큰 소란을 일으켰다.

그가 앞으로 나아가자 지방 총독은 그에게 폴리갑이냐고 물었고 그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총독은 그에게 그리스도를 부인하라고 권면하면서 ‘당신의 나이를 생각해 보시오’라고 말했다. 그밖에도 그들이 항상 사용하는 표현을 사용하여, ‘신이신 황제의 이름으로 맹세하시오, 회개하고 신들을 부인하는 자들은 물러가라고 말하시오’라고 권했다. 폴리갑은 엄숙하고 진지한 얼굴로 경기장에 모인 무리를 바라보았다. 그는 군중들을 향해 손짓을 했으면 한숨을 내쉬면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불경한 자들은 물러가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총독은 계속 그에게 ‘맹세하시오. 그러면 풀어 주겠습니다. 그리스도를 비난하십시오’라고 졸라댔다. 폴리갑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86년 동안 그 분을 섬겨왔는데 그 동안 그분을 한 번도 나를 부당하게 대우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찌 이제까지 섬겨온 나의 임금님을 모독할 수 있겠습니까?

총독은 그래도 계속 ‘신이신 가이사의 이름으로 맹세하시오’라고 재촉했다. 폴리갑은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체하면서, 내가 가이사의 이름으로 맹세하리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 신앙고백을 들어보십시오.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만일 당신이 기독교 교리를 알기를 원한다면, 나에게 하루의 여유를 주어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총독은 ‘백성들을 설득하시오’라고 말했다.

폴리갑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당시에게 한 가지 이유를 제시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해가 되지 않은 한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행정 장관들과 권세자들을 존경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나는 저 사람들 앞에서는 나를 변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런 대상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총독은 ‘나는 사나운 짐승들을 준비해 두고 있는데, 만일 당신이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당신을 그 짐승들에게 던져 주겠오’라고 했다. 폴리갑은 ‘짐승들을 부르십시오. 우리는 선을 버리고 악으로 돌이켜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악에서 돌이켜 덕을 택하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총독은 다시 ‘만일 당신이 짐승들을 멸시하며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당신을 화형에 처하겠소’라고 말했다. 폴리갑은 ‘당신은 잠시 붙었다가 꺼져 버리는 불로 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장차 임할 심판과 악인을 위해 예비된 영원한 형벌의 불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지체하십니까?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말하는 그는 은혜와 확신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어떤 위협의 말이 가해져도 용기를 잃지 않았다. 그와는 반대로 놀란 총독은 전령을 경기장 한복판으로 보내어 ‘폴리갑은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고백했다’고 선포하게 하였다.

전령의 성포를 들은 군중들, 서머나에 거하는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은 ‘그는 아시아의 교사이며 기독교인들의 교부이며, 또 우리의 신들을 파괴하는 자다. 그는 사람들에게 제사를 드리지 말고 예배하지 말라고 가르쳤다’라고 소리쳤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면서 아시아 의회원 빌립에게 사자를 풀어 놓아 폴리갑을 죽이라고 요청했다. 빌립은 이미 원형 경기장에서의 사냥 경기를 마쳤으므로 자기에게는 그럴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람들은 폴리갑을 산채로 태워 죽이라고 소리쳤다. 폴리갑이 기도 중에 자신의 베게가 타는 환상을 보고 자 친구들에게 ‘나는 산 채로 타 죽을 것이다’라고 예언했던 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았다. 그들은 서둘러서 이 이일을 실천에 옮겼다. 군중들은 상점이나 목욕탕으로 가서 장작과 밀짚을 모아왔다. 특히 유대인들은 이 목적을 위해 한껏 봉사했다. 장작단이 마련된 뒤 폴리갑은 옷을 벗고 거들을 풀었다. 그리고 신을 벗으려 했다. 과거 그의 곁엔 경쟁적으로 봉사하는 형제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지 않았었다. 그는 늙기 전에는 모범적인 생활로 인해 큰 존경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윽고 화형을 위해 마련된 도구들이 그에게 장착되었다. 사람들은 그를 큰 못으로 말뚝에 고정시키려 했지만 그는 ‘나를 이대로 두시오. 나에게 화형을 견뎌낼 힘을 주실 분께서는 당신들이 못을 박지 않아도 장작더미 위에서 움직이지 않고 견딜 힘도 주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못을 박지 않고 그냥 말뚝에 묶었다. 폴리갑은 마치 많은 양떼들 가운데 선택된 고귀한 희생물, 전능하신 하나님께 바쳐진 희생제물인 듯 두 손을 말뚝 뒤로 묶인 채 이렇게 말했다. ‘사랑하는 복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당신에 대한 지식을 주신 아버지시여! 당신 앞에 살고 있는 천사들과 천군들과 피조물, 그리고 모든 의인들의 하나님이시요! 오늘 이 시간 나로 하여금 순교자의 반열, 그리고 그리스도의 잔치에 참여하게 하시어 내 몸과 영혼이 성령의 썩지 않는 축복 속에서 영의 부활을 얻기에 합당하다고 여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나는 신실하고 참되신 하나님이신 당신께서 예비하시고 계시하고 이루신 풍성하고 가납될 말한 제물로서 당신이 보시는 앞에 받아들여지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일을 인하여 당신의 사랑하는 독생자, 영원한 대제사장을 통하여 당신을 찬양하고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리나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부터 영원히 영광이 있을지어다. 아멘.

그가 기도를 마친 뒤, 집행인들은 불을 붙였다. 불길이 크게 솟아올랐을 때 우리는 기적을 보았다. 그것을 보는 특권을 누렸던 사람들은 그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파하였다. 불꽃은 마치 바람을 맞은 돛처럼 오븐의 형체를 이루어 순교자의 육체를 담처럼 에워쌌다. 그 가운데 선 폴리갑의 몸은 전혀 불타는 육체 같지 않았다. 그는 마치 용광로에서 정련되는 금이나 은 같았다. 우리는 귀한 방향제에서 풍기는 듯한 향기를 느꼈다. 그의 육신이 타지 않는 것을 본 악한 박해자들은 집행인에게 그를 칼로 찌르라고 명령했다. 칼로 그의 몸을 찌르자 피가 솟구쳐 나와 불이 꺼졌다. 군중들은 택한 자와 불신자의 이러한 차이점을 보고 놀랐다. 서머나 교회의 감독 폴리갑은 택한 자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시대에서 가장 훌륭하고 사도적이며 예언적 교사였다. 그가 말한 것들은 모두 이루어졌거나 장차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시기심이 많고 악의에 찬 대적, 의인들의 원수는 그의 순교의 영광, 한결같은 태도와 담화, 그가 불멸의 면류관을 쓴 것, 그리고 분명한 상을 쟁취한 것을 보고서는, 우리가 그의 거룩한 육체와 교제하기 위해 그의 시신을 달라고 간절히 요구했지만 내어 주지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헤롯의 아버지이며 달체(Dalce)의 형인 니세타스(Nicetas)를 은밀히 총독에게 보내어 시신을 주지 말라고 하면서 만일 그렇게 자지 않으면 그들은 십자가에 못 박혔던 사람을 버리고 이 사람을 예배하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가 그를 불에서 구출할 준비를 하고 있는 동안 우리를 경계하며 지켜보고 있었던 유대인들의 제안과 강권을 받아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구원받을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고난 받으신 그리스도를 버릴 수 없으며 다른 신을 예배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우리는 그 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순교자 들은 자신의 임금이시며 주이신 분께 사랑을 바친 사람이므로, 우리는 그 분을 우리 주님의 제자이며 모방자라고 여겨 그에 합당한 사랑을 발휘한다. 우리는 다만 그분의 참된 지기이며 동역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의 뜻이 완고한 것을 깨달은 백부장은 그를 불 가운데 세우고 이방인들의 관습에 따라 태웠다. 우리는 보물보다 귀하고 금보다 더 정련된 그의 뼈들을 모아 마땅한 장소에 안치했다. 주님께서는 그곳에서 우리가 그가 기쁘고 즐겁게 순교하여 하늘의 생명을 얻는 날을 축하하며 이미 경주를 마친 사람들을 기념하고 앞으로 있을 싸움을 준비하게 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