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WTO 가입 가시화…새로운 소비국 탄생
최근에 소비 관련주들이 눈에 띄고 있다. 라오스와 관련된 이슈가 우리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 라오스 같은 경우 개도국중에서 유일하게 WTO 가입되지 못한 가능성있는 나라라는 측면에서 주목해보자. 동남아시장에서도 하나밖에 되지 않았다. 미개척시장이 딱 라오스 하나뿐인데 라오스가 드디어 WTO 가입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현재일 개국과의 양호 체결만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내 가입할 것으로 본다. 무역규모가 늘어난다는 점에서는 새로운 소비국가가 탄생한다는 것, 이것이 긍정적이다. 또 하나는 11월 아셈회의와 관련된 부분들 라오스가 개최했다는 점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라오스시장이 성장한다면 새로운 소비국가가 탄생하게 될 것이고 소비국가가 탄생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 수출이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본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우리나라가 라오스에 연평균 70%~ 80% 가까운 성장을 보이고 있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자동차를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쪽은 이슈가 될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수혜주를 본다면 라오스에서 신차, 중고차를 팔고 있는 코라오홀딩스가 있는데 상장이후 주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매출액이나 영업이익규모도 최근 비교적 큰폭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라오스시장이 성장한다면 우리나라 시장에서 유일하게 수혜를 볼 수 있는 것이 코라오홀딩스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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