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조사위원회의 발표가 났다.
개혁측 교단총회에서 조사하고 발표를 했다.
그러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는 카페는 개혁측 총회 자체를 비난하고 나섰다.
개인이 총회의 결정을 비난하다니, 이건 완전 무리수같다.
아무리 봐도 말도 않되는 주장을 무한 반복하며 비난 하고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의 이인규권사의 의도가 궁금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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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최바울 대표 이단성 없다"
예장개혁 인터콥조사위, 조사보고서 발표
출처: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2399
정순주
예장개혁총회(총회장 임장섭 목사) 산하 인터콥조사위원회(위원장 황호관 목사)는 지난 5월 16일 조사보고서를 발표하고 이단성이 없다고 발표했다.
인터콥조사위원회 측은 먼저 “최바울 대표와 인터콥 선교회에 이단성은 없다”고 밝혔다. 인터콥조사위원회 측은 인터콥선교회가 중동지역의 무슬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평신도전문인 선교단체라는 특수성을 고려했고, “조직신학자들이 제시한 성경적 이단의 기준에 비추어 볼 때 최바울 선교사와 인터콥에 이단성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고 전했다.
또한 조사위원회 측은 “인터콥선교회와 대표 최바울 선교사에게 이단성이 없음을 확인함과 함께 그간 제기된 문제점들과 현안에 대해 수정 보완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에 대한 교단의 지도방향을 명시했다.
첫 번째로 대표적인 7권의 저서를 수거 폐기하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우선 “출판중지 혹은 수정하라는 권고대로 <왕의 대로>는 출판을 중지하고, <영적도해>는 수정하도록 해야할 것이며, 다른 책들의 내용 역시 개혁주의 신학사상에서 벗어남이 없도록 바로잡아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읽을 수 있고, 사랑받는 책으로 수정 출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전스쿨’ 중단 요청 건과 관련해서는 “‘비전스쿨’은 인터콥 선교회의 중요한 동력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중단하라는 말은 선교활동을 중단하라는 말과 같다”며 “지교회의 협력과 인정을 받도록 조정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전했다. 그 방안으로는 “▲교과과정의 수정, ▲문제를 야기한 강사의 교체, ▲비전스쿨을 인도하고 있는 강사들의 보수교육 등을 통해 보완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1일 인터콥선교회 최바울 대표가 서울성락교회 측에 선교사 파송을 확인 요청한 건에 대해 5월 9일 서울성락교회 측은 “1983년 인터콥선교회 최바울 선교사을 서울성락교회의 선교사를 파송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4월 4일 예장개혁총회 주최 인터콥에 대한 공개토론회 모습©뉴스파워 자료사진
예장개혁 인터콥조사위원회는 이같은 조사결과를 한국 교회 주요 교단들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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