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당신은 청년입니까? (인터콥,intercp제작)




당신은 청년입니까?


헛된 꿈? 하나님의 꿈!
무모한 헌신? 목숨을 건 헌신!
좌절된 도전? 위대한 도전!

한국교회 10만선교사, 100만성도!


인터콥, intercp


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인터콥 월드미션 지부안내(지역별)




월드미션!
이 땅에서 드리는 하늘의 예배!
선교부흥의 엔진!

인터콥 동역자, 후원자, 중보기도자들이 함께 모여 말씀과 사역의 비전을 나누고
미전도종족과 파송된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할 뿐 아니라 현지 활동상황을 함께 
나누며 도전하는 모임으로서 서울 본부와 각 지부에서 매주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콥 월드미션 지부안내

<매주 열리는 지부>

경주 : (화) 7:00p.m 반석교회(금장주공아파트 뒤)
광주 : (목) 6:50p.m 주영광교회(무등경기장 뒤)
구리 : (화) 7:00p.m 즐거운교회(인창동 구지초교 옆)
구미 : (화) 7:00p.m 송정교회(송원고가도로옆)
대구 : (화) 7:00p.m 대구남부교회(명덕역 3번출구)
대전 : (목) 7:00p.m 성실교회 (서대전네거리역 5번출구)
마산 : (목) 7:00p.m 산창교회(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 밑)
부산 : (화) 6:40p.m 대연성결교회(못골역4번출구)
서울 : (목) 6:40p.m 아현중앙교회(아현역 1번출구)
성남 : (목) 7:00p.m 분당영진교회 (이매동 안말초등학교 옆)
수원 : (목) 7:00p.m 벧엘 비전 교회 (중앙 병원 사거리)
순천 : (목) 7:00p.m 순천대성교회 (한국병원 뒷)
안산 : (목) 7:00p.m 여의도순복음 안산교회(한대앞 역 2번출구)
안양 : (화) 7:00p.m 동은교회(인덕원역 7번출구, 관양동 부림마을 하차)
여수 : (화) 6:50p.m 선교중앙교회(국동 경남아파트 입구)
울산 : (목) 7:00p.m 우정교회(중구 메가마트 맞은편)
익산 : (목) 7:00p.m 갈릴리교회 본당(익산 보건소 맞은편)
인천 : (화) 7:00p.m 선학동교회(선학역 3번출구)
전주 : (화) 7:00p.m 신일교회(효자동, 효자1동 주민센터 옆)
진주 : (화) 7:00p.m 진주중앙성결교회(중안동)
창원 : (화) 7:00p.m 주님의 교회(창원시 팔용동 42-36, 심산유곡 옆)
평택 : (화) 7:00p.m 세계로교회
포항 : (화) 7:00p.m 포항 하늘샘 교회
천안 : (화) 7:00pm. 임마누엘교회 (두정역 뒤쪽)


<매월 열리는 지부>
강릉 : 첫째주 목요일 (11/1) 7:00p.m 빛사랑교회(교동 마당갈비 뒷편)
광양 : 셋째주 화요일 (11/20) 7:00p.m 광영중앙교회
거제 : 둘째주 월요일 (11/12) 7:20p.m 장평교회(제니스타운 앞)
김해 : 둘째주 화요일 (11/13) 7:00p.m 김해예닮교회
기장 : 둘째주 월요일 (11/12) 7:00p.m 청강교회
논산 : 둘째주 목요일 (11/8) 7:00p.m 논산성광교회(25시불가마사우나 뒤)
당진 : 넷째주 목요일 (11/22) 7:30p.m 대덕감리교회 소예배실
상주 : 셋째주 목요일 (11/15) 7:00p.m 상주서문교회(상주시 서성동 114번지, 상주관광호텔 뒤편)
시흥 : 넷째주 목요일 (11/22) 7:00p.m 염광교회(지하철 4호선 정왕역 뒤편)
예천,영주 : 둘째주 월요일 (11/12) 7:00p.m 영주성민감리교회(경북 영주시 문정동 639번지)
울진 : 첫째주 월요일 (11/5) 7:30p.m 북면교회(한수원 사택입구)
원주 : 셋째주 화요일 (11/20) 7:00p.m 남광장로교회(개운동 원마트앞)
의정부 : 둘째주 목요일 (11/9) 6:40p.m 사랑교회(망월사역 2번출구)
이천 : 셋째주 월요일 (11/19) 7:00p.m 이천제일교회 (창전동 KT전화국맞은편 골목안쪽)
일산 : 셋째주 목요일 (11/15) 7:00p.m 로고스교회(암센타 부근, 구 한소망교회)
용인 : 셋째주 월요일 (11/19) 7:00p.m 동백지구촌교회(동백주민센타)
제주 : 첫째주 목요일 (11/1) 7:20p.m 제주충신교회
청주 : 넷째주 목요일 (11/22) 7:00p.m 북문교회(청주 시청사거리 부근)
춘천 : 첫째주 월요일 (11/5) 7:00p.m 광염교회(애막골 진흥아파트 상가 건너편)
충주 : 둘째주 화요일 (11/13) 7:00p.m 신성성결교회(충주시 지현동 284번지)
통영 : 넷째주 월요일 (11/26) 7:30p.m 충무중앙교회(북신동 거북 주유소옆)

<매월 2회 열리는 지부>
김천 : 첫째, 셋째주 목요일 (11/1, 11/15) 7:00p.m 김천감리교회(이마트와 김천농고사이 부거리 길)
목포 : 첫째, 셋째주 화요일 (11/6, 11/20) 7:00p.m 예닮교회(구청호시장 건너편)
군산 : 둘째, 넷째주 목요일 (11/8, 11/22) 7:00p.m 미룡신흥교회




함게 오셔서 열방을 위해 기도해요~^^*
인터콥 월드미션 짱좋습니다요ㅎㅎㅎㅎ


팔레스타인 난민과 예루살렘의 평화 (인터콥,최바울선교사)












최바울 선교사님의 글을 옮겨봅니다.
중간중간의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한 저 개인의 저작입니다^^
중동사태에 대한 냉철한 판단, 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도해야할 때입니다.
중간중간 어려운 용어에 좌절금지, No OTL


원문출처 :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20938

팔레스타인 난민과 예루살렘의 평화
시리아 내전 격화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력충돌의 배경과 전망

최바울
지난 60년 동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시기에 아랍세계에서 아랍민족주의 지도자들은 하나 하나 참살되었다. 1950년대 이집트 나세르 대통령이 총으로 암살을 당했고, 10년전 이라크 사담후세인이 참살되었으며, 리비아 가다피는 작년에 처참하게 죽었다. 마지막 남은 아랍민족주의 지도자 아사드 대통령이 이끄는 시리아는 내전이 갈수록 격화되고 시리아는 초토화되고 있다.

그리고 아랍민족주의의 마지막 보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어제도 오늘도 총소리가 요란하고 폭음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한다: 하나님 언제까지이니까? 언제까지이니까?




왜 이리도 중동사태와 팔레스타인 분쟁문제는 해결될듯 해결되지 않고 또 해결될듯 해결되지않는 것인가? 그것은 두 가지 고질적인 난제가 해결되지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는 유대인-아랍인의 배타적 민족주의 배경을 가진 <팔레스타인 난민> 문제가 미제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하나는 민족주의를 넘어서는 보다 근본적인 영적인 문제, 4천년 전 예루살렘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시작된 이삭과 이스마엘의 갈등으로 시작되어 오랜 역사 속에 지속해 온, 지구 최대의 딜레마라 할수 있는 <예루살렘의 평화>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미제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1948년 이스라엘 민족의 국가재건 이후 중동 이슬람세계는 국제정치의 중심축으로 떠올랐다. 중동문제는 정치·사회적으로는 중동 이슬람국가들의 이스라엘국가 공인 문제와 팔레스타인의 국가 분리문제로 집약된다. 중동아랍 이슬람국가들의 입장에서는 아랍세계 내 유대민족 국가의 등장은 결코 용인할 수 없는 것이었다. 아랍인들에게는 2,000년 전에 거주했던 땅으로 돌아와서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거주민을 몰아내고 국가를 세운다는 것은 국제법상으로나 도의적으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불법적 행위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이스라엘의 주장이 오히려 국제사회에서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다. 서구국가들은 물론이고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등 중동 아랍 국가들도 이스라엘의 입장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지금은 시리아와 이란만 강력 반대하고 있을 뿐 사실상 대부분의 아랍국가들은 수용 또는 묵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팔레스타인 당국 역시 이스라엘 국가 인정과 팔레스타인 분리 독립국가 건설을 거의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며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초기에는 말도 안된다며 분노하던 아랍인들도 차츰 국제사회 현실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러면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이스라엘의 주장이 이렇게 아랍세계에서조차 점차 사실상의 지지를 얻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이스라엘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미국의 정치적 압력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팔레스타인 난민문제로 인한 아랍세계 내부의 분열이 더 큰 이유라 할 수 있다. 아랍세계가 끝까지 단결했다면 이 정도까지 상황이 반전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팔레스타인 난민문제는 무엇인가? 팔레스타인 문제는 레바논에서 시작되었다. 1948년 레바논에 대한 프랑스 위임통치가 끝나자 이스라엘 국가 수립을 계기로 난민으로 전락한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레바논으로 몰려왔다. 이후 팔레스타인 난민들은 시리아로도 대거 유입되었다.



이렇게 레바논과 시리아가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수용한 것은 단순히 피난민 수용 차원의 정치적 배려만은 아니었다. 레바논,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모든 아랍 국가들은 과거 오스만제국 통치 시기부터 영국 및 프랑스 통치를 받기 전까지는 '한 영토 한 무슬림 국가' 개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스만제국 때는 지배자 터키인이니 피지배인 이란인이나 아랍인들 모두 그들은 단순히 '무슬림들'이었다. 그러나 19세기 오스만 터키의 통치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아랍세계를 영국 및 프랑스가 식민통치하게 되면서 '우리는 무슬림이다'는 전통적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19세기에 아랍 세계에 프랑스와 유럽으로부터 아랍세계로 민족주의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아랍 무슬림이다'라는 인식이 아랍세계에 급속히 재구성된 것이다. 그리고 이후 아랍무슬림들은 하나의 공동체(움마)라는 인식이 지배적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아랍세계는 서구제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국가수립으로 인해서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이웃 레바논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때 레바논에는 다른 아랍세계와는 달리 기독교정당이 정권을 잡고 있었다. 1952~58년 레바논 대통령 카밀레 샤문Camille Chamoun이 이끄는 기독교 정권은 몰려오는 팔레스타인 난민들 중 기독교인들에게만 레바논으로의 귀화를 허용했다. 당시 레바논 정보부 책임자로 있던 마론 기독교Maronite Christian 지도자는 팔레스타인인들의 어떠한 정치활동도 허용하지 않았다. 대부분이 농민 출신인 팔레스타인인들은 레바논에서 공사장이나 허드레 일로 생계를 유지했다.

1950년대에 이집트 대통령 낫세르는 아랍연맹의 비전 실현과 범아랍 민족주의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 아랍 세계를 대상으로 'Voice of the Arabs'라는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고 있었다. 이스라엘 민족에 대항하는 낫세르 대통령의 아랍 민족주의 운동은 레바논 내 팔레스타인인들 사이에 아랍민족주의 열망을 불러일으키고 반유대인 정서가 격화되면서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정치적으로 무장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아이젠아우어 독트린>(1957년)을 견지하고 있던 레바논 샤문Chamoun 기독교정권은 낫세르의 범아랍주의 담론을 거부했다. 급기야 1958년 레바논에서 내전이 발발하였고 파드 셰합Fouad Chehab:1958-1964에게 정권이 넘어갔다. 셰합 정권이 레바논 내 친 아랍계 순니 무슬림들의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친 아랍노선을 일부 수용하였다. 그러나 기독교 세력이 강한 레바논 군軍 정보부는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를 철저히 감시하며, 아랍 민족주의 노선의 정치적 활동을 강력히 통제했다.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난민 캠프를 벗어나서 다른 지역을 여행할 때는 허가증을 받도록 조처했다.

그러나 레바논 내 난민캠프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갈수록 전투적이거 호전적으로 변모해 갔다. 급기야 1967년 이스라엘이 아랍군을 완패시키면서 레바논 내 분노와 긴장은 극도로 높아졌다. 마침내 1969년 11월 3일 레바논과 이집트 사이에 <카이로 협정>이 체결되면서 팔레스타인 난민에 대한 사회적 권리, 난민 캠프 내 정치적 자치권 및 이스라엘에 대한 무력 투쟁권이 주어졌다. 단 무력행동은 레바논 군부와 협의 하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제한했다. 이리하여 카이로협정 이후 레바논 내 팔레스타인 캠프는 반反 이스라엘 무력투쟁 기지로 변화하였다.

예상했던 대로 카이로 협정 이후 레바논은 정치적 혼란에 빠져들었다. 좌파 두르즈Druze 그룹은 아랍 종교적 파벌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레바논 내 순니파 이슬람 세력은 서구제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지금까지 마론파Maronite 기독교가 독점해 온 정치적 리더십을 순니파와 나누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순니파 무슬림들은 레바논 군부가 이스라엘에 대항하여 싸워야 하는데 오히려 팔레스타인인들을 통제하려고만 한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아랍 무슬림들은 레바논 군부의 이러한 행태는 마론파 기독교인들이 레바논 군부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비난의 공세를 높였다. 그러나 레바논 마론파 기독교인들은 레바논의 정치적 통일성과 사회적 안정이 팔레스타인 무력투쟁으로 깨어지는 것에 대해 극도로 긴장하고 있었으며, 기독교 군부 세력은 기독교 전통이 압도하는 레바논 국가의 정체성 'the Real Lebanon'을 지키려고 힘쓰고 있었던 것이다.

1970년 '검은 9월' 사태 이후에 레바논 내 팔레스타인 난민캠프 상황은 더욱 더 통제 불가능한 상황으로 빠져들어 갔다. 이웃 국가 요르단 내 하심파Hasimite 군부는 요르단으로 들어온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구축한 팔레스타인 독립투쟁 기지를 완전히 전멸시켜 버렸다. 요르단 군부는 요르단 내 팔레스타인인들의 반 이스라엘 무력투쟁 기지가 존재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요르단 군부의 강경정책 때문에 팔레스타인 전사들은 레바논 내 팔레스타인 난민캠프로 대거 이동하였으며 이 난민캠프를 군사 기지화하기 시작했다.

한편 레바논에는 순니파 아랍 이슬람 세력이외에 PFLP(the Popular Front for the Liberation of Palestine)나 DFLP(the Democratic Front of the Liberation of Palestine)와 같은 좌파 아랍 민족주의 세력도 있었다. 당시는 이집트,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 레바논 등에서 순수 아랍민족주의를 주창하는 아랍인들은 대개 좌파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었고 친소련 노선을 추구하고 있었다. 레바논 내 이들 좌파 아랍민족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 기지화를 통한 반 이스라엘 투쟁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레바논 내 사회주의 공화국을 건설하는 데 주력했다. 그들은 당시 베트콩North Vietnam 모델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팔레스타인 파타Fatah당 지도자 아라파트에게 레바논 내 좌파아랍주의 정치운동인 카말 줌블라트Kamal Jumblatt의 아랍민중운동National Movement에 대해 지지를 해줄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리하여 좌파아랍주의자 줌블라트는 PLO(Palestine Liberation Organization) 의장인 아라파트가 피에르 게마일Pierre Gemayyel이 주도하는 대표적 레바논 기독교 정당Kata'ib Party과 친선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것을 방해하였다. 당시에는 팔레스타인 그룹 지도자 아라파트와 그의 정당 PLO 파타당은 친 기독교적 노선을 지향하고 있었다. 아라파트나 팔레스타인 정치지도자들이 이슬람 독립투사로 생각하는 것은 큰 오해이다. 지금도 팔레스타인 정치지도자들은 대개 친기독교적이다.

레바논의 마론파 기독교인들은 만일 자국 내에 팔레스타인 무슬림들의 영구적인 정착이 고착화 되면, 1943년 레바논 내 마론파 기독교인 집단과 순니파 무슬림 집단 사이에 체결된 국민협정이 무력화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었다. 그 협정은 레바논 내에서 기독교인들의 정치적 주도권과 리더십을 인정하는 것을 기조로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레바논 마론파 지도자들은 레바논으로 피난해 온 아랍 난민들이 거주민tawtin에서 시민watan으로 바뀌는 상황을 경계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아랍인들의 영향력이 증대되고 상대적으로 기독교인들의 정치적 입지가 약화되기 때문이다. 만약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레바논 시민으로 정착하게 되면, 무슬림 인구가 증가하여 기독교인들은 무슬림들의 지배하에 놓이거나 외국으로 이민가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레바논 내 기독교인들이나 팔레스타인인들 모두에게 제로섬 게임이 되는 것이었다. 팔레스타인 난민들은 때가 되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었는데, 레바논 시민이 되면 팔레스타인 시민으로서 권리를 상실하고 영구히 레바논 사민으로 살게 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팔레스타인 회복이나 독립은 포기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된다.

1970년대 초반 기독교인인 레바논 대통령 술레이만 파란지에Sulayman Franjiyyeh는 레바논 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대항하는 기독교 민병대를 지원하였다. 그는 기독교 민병대를 활성화함으로써 기독교 집단 내에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경계심을 조장해 나갔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레바논은 마론파 기독교, 순니파 아랍무슬림, 좌파 아랍무슬림, 팔레스타인 난민 등 여러 그룹으로 나뉘게 되었고 레바논은 분열되어 전사 집단화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1975년 4월 레바논 내전이 발발하였다.

한편 이러한 와중에 아라파트가 이끄는 PLO는 시리아와 대립하였다. PLO는 시리아가 팔레스타인을 희생시키고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시리아에 대한 이러한 아라파트의 비난은 아랍세계 내에서 시리아의 정통성과 위상을 크게 손상시켰으며 또한 시리아의 영향력을 훼손시켰다.

분노한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은 1976년 6월 레바논을 침입하여 좌파 순니파 그룹 국민전선과 PLO 군대를 제압하고 코너에 몰린 레바논 기독교세력을 살려냈다. 국제사회와 UN이 시리아의 레바논 침략을 비난하자, 시리아는 레바논 내전을 이용하여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침공하는 것을 막기 위한 선제조처였다고 둘러대며 자신들의 레바논 무력침공을 정당화했다.



2004년 아라파트 사후 팔레스타인 파타당은 그동안의 투쟁노선을 접고 태도를 완전히 바꾸어 급기야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고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을 추진하였다.

이집트는 이미 1970년대 중반에 미국과의 <캠프 데이비드 협정>을 통해 이스라엘을 인정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왕조국가들은 겉으로는 이스라엘을 비난했지만 사실상 언제든지 명분만 있으면 이스라엘을 공인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내전으로 고통하는 시리아는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빼앗긴 골란고원을 넘겨받고 자국 내 팔레스타인 난민 문제가 해결되면 이스라엘을 인정할 가능성이 많다. 이란 홀로 이스라엘을 반대하며 레바논 내 친 이란 시아파 무슬림 그룹 헤즈볼라Hezbollah를 동원하여 간간히 투쟁을 전개하고 있었으나 역부족이었다. 중동 이슬람 세계는 팔레스타인 문제를 놓고 처음부터 내부 분열을 거듭해 왔던 것이다.

이렇듯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진입으로 시작된 팔레스타인 문제는 팔레스타인 난민문제의 해법을 놓고 견해와 노선 차이가 갈수록 벌어지고 이에 따라 아랍세계가 분열하면서 오랫동안 수렁에서 헤매고 있다, 이렇게 아랍세계가 분열하며 갈등하는 사이 신흥국가 이스라엘은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아 갔으며, 강력한 정착국가로 발전하였다. 탁월한 이스라엘 정보부와 강력한 CIA의 협력 작전, 그리고 갈수록 절대 권력으로 성장하는 미국 내 유대인 그룹의 정치적 및 경제적 힘을 아랍세계가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오히려 정예화된 모사드의 비밀작전과 미국의 정치적 영향력으로 인해 아랍세계는 갈수록 지리멸렬 하고 있다.

사우디, 요르단, 쿠웨이트 등 아랍 무슬림 왕조국가들은 이미 철저히 거세되었으며, 아랍 좌파 민족주의 지도자 이라크 사담후세인과 리비아 가다피는 비참하게 참살되었고, 시리아는 내전으로 초토화되고 무력화되고 있다. 작은 도시 가자지구로 내몰린 팔레스타인 투쟁전사들은 지금 꺼져가는 마지막 투쟁의 불꽃을 태우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머지않은 아주 가까운 시기에 팔레스타인은 드디어 평화가 올 것이다.

 최바울선교사(인터콥 본부장)

2012년 11월 1일 목요일

윈도우서버2003, administrator 비밀번호 잊어버렸을때


window server 2003,
윈도우서버2003, administrator 비밀번호 잊어버렸을때

명령 프롬프트로 어떻게든 들어간다.

명령 프롬프트로 들어간다. 무.조.건.

net user administrator*  입력한다.

비밀번호를 재설정한다.

OK!





기억력증진법


기억력증진법

1. 시각화하라
-헤어스타일, 누구와 닮았다.
-도표, 약도, 이미지화

2.여러감각을 활용하라
-청각이나 운동자극
-향수냄새를 맡으면 기억나는 것

3. 단서를 활용하라
-가방에 끈묶기

4. 낙천적 성격
-우울한 기분으로는 뭐든 잘 외워지지 않는다
-감정조절에 연관된 변연계가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이다

5. 메모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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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션스쿨 가운데 다시 한번 부흥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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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외고 (의왕)
백영고 (안양)
보영여자종합고 (동두천)
삼일공고 (수원)
삼일상고 (수원)
성문고 (안양)
세원고 (고양)
송림고 (성남)
신성고 (안양)
안산동산고 (안산)
안양상고 (안양)
영생고 (수원)
유신고 (수원)
은혜여자종합고 (평택)
이천양정여고 (이천)
진위종합고 (평택)
창현고 (수원)
태광고 (평택)
태성고 (용인)
파주공고 (파주)
하남고 (하남)
한광고 (평택)
한광여고 (평택)
한국관광고 (평택)
한국조리과학고 (시흥)
효성고 (성남)
♣ 인천광역시 ♣
숭덕여고
영화여자정보산업고
인성여고
인천중앙여상
♣ 부산광역시 ♣
경성전자정보고
계성산업정보고
남성여자고등학교
대동고등학교
부산정보디자인고등학교
브니엘고등학교
브니엘여자고등학교
브니엘예술고등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성지공업고등학교
이사벨고등학교
지구촌고등학교
혜광고등학교
♣ 대구광역시 ♣
경복여자정보고등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
경일여자고등학교
계성고등학교
대구남산고등학교
대구제일고등학교
성광고등학교
성화여자고등학교
신명고등학교
영신고등학교
협성고등학교
♣ 광주광역시 ♣
경신여자고등학교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광주숭일고등학교
숭신공업고등학교
♣ 대전광역시 ♣
대성고등학교
대성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대신고등학교
동방여자고등학교
호수돈여자고등학교
♣ 경상남도 ♣
거창고등학교 (거창)
창신고등학교 (마산)
창원남고등학교 (창원)
♣ 경상북도 ♣
경안고등학교 (안동)
경북인터넷고등학교 (봉화)
경산여자전산고등학교 (경산)
경안고등학교 (안동)
경안여자정보고등학교 (안동)
금호공업고등학교 (영천)
김천예술고등학교 (김천)
대동고등학교 (포항)
동산여자전산고등학교 (영주)
문화고등학교 (경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경주)
신라공업고등학교 (경주)
영광고등학교 (영주)
영광여자고등학교 (영주)
영문고등학교 (안동)
하양여자고등학교 (경산)
한일여자고등학교 (김천)
♣ 전라남도 ♣
목포덕인고등학교 (목포)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 (목포)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 (목포)
벌교고등학교 (보성)
순천매산고등학교 (순천)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 (순천)
영흥고등학교 (목포)
♣ 전라북도 ♣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군산)
남원정보국악고등학교 (남원)
성일고등학교 (익산)
세인고등학교 (완주)
온고을여자고등학교 (전주)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 (전주)
전주신흥고등학교 (전주)
전주영생고등학교 (전주)
진경여자상업고등학교 (익산)
♣ 충청남도 ♣
공주영명고등학교(공주)
성남고등학교(연기)
온양한올고등학교(아산)
천안정보고등학교 (천안)
♣ 충청북도 ♣
세광고등학교 (청주)
일신여자고등학교 (청주)
♣ 제주도 ♣
제주상업고등학교

중고기타살때 확인할것!



중고기타살때 확인할것!

#기타살때 질문할거!
프렛상태 닳았는지, 육안으로 확인
넥상태 넥휨있는지, 육안으로 확인
장력세기는 어떤지, 운지가 쉬운 텐션을 원하는가?
픽업성능은 이상이 없는지?

#판매자와 만나기
1.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곳에서 만나기
2. 튜닝 확인. (각 줄별로 도레미~~~쳐보시고 울림이 동일하게 이어지는지~)
3. 버징 있는지 확인 (잡을수 있을거 같은지는 알아서 보시고~)
4. 외관은 깨끗하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흠집있어도 소리만 좋다면^^

"청년의 조건" 인터콥선교캠프중에서



청년의 조건 

인터콥선교캠프중에서...

1. 청년은 구질구질 하지 않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눅9:62-’


2. 청년은 복음으로만 승부한다.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하고(행3:6)’


3. 청년은 불가능한 대적을 향해 달려간다.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삼상17:48)’


4. 청년은 다른이의 눈치나 다른이와 비교하지 않는다.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2:4)’


5. 청년은 주님을 사랑한다.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게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요21:17)’


6. 청년은 자신의 영광을 취하지 않는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0)’
청년의 영광은 천국에 있고 우리가 섬기는 현지 영혼에 있다.


7. 청년들, 청년공동체가 역사를 마감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인터콥2012청대선캠 '프론티어' 강의 중...


   

인터콥 월드미션 지부안내





월드미션!
이 땅에서 드리는 하늘의 예배!
선교부흥의 엔진!

인터콥 동역자, 후원자, 중보기도자들이 함께 모여 말씀과 사역의 비전을 나누고
미전도종족과 파송된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할 뿐 아니라 현지 활동상황을 함께 
나누며 도전하는 모임으로서 서울 본부와 각 지부에서 매주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콥 월드미션 지부안내

<매주 열리는 지부>

경주 : (화) 7:00p.m 반석교회(금장주공아파트 뒤)
광주 : (목) 6:50p.m 주영광교회(무등경기장 뒤)
구리 : (화) 7:00p.m 즐거운교회(인창동 구지초교 옆)
구미 : (화) 7:00p.m 송정교회(송원고가도로옆)
대구 : (화) 7:00p.m 대구남부교회(명덕역 3번출구)
대전 : (목) 7:00p.m 성실교회 (서대전네거리역 5번출구)
마산 : (목) 7:00p.m 산창교회(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 밑)
부산 : (화) 6:40p.m 대연성결교회(못골역4번출구)
서울 : (목) 6:40p.m 아현중앙교회(아현역 1번출구)
성남 : (목) 7:00p.m 분당영진교회 (이매동 안말초등학교 옆)
수원 : (목) 7:00p.m 벧엘 비전 교회 (중앙 병원 사거리)
순천 : (목) 7:00p.m 순천대성교회 (한국병원 뒷)
안산 : (목) 7:00p.m 여의도순복음 안산교회(한대앞 역 2번출구)
안양 : (화) 7:00p.m 동은교회(인덕원역 7번출구, 관양동 부림마을 하차)
여수 : (화) 6:50p.m 선교중앙교회(국동 경남아파트 입구)
울산 : (목) 7:00p.m 우정교회(중구 메가마트 맞은편)
익산 : (목) 7:00p.m 갈릴리교회 본당(익산 보건소 맞은편)
인천 : (화) 7:00p.m 선학동교회(선학역 3번출구)
전주 : (화) 7:00p.m 신일교회(효자동, 효자1동 주민센터 옆)
진주 : (화) 7:00p.m 진주중앙성결교회(중안동)
창원 : (화) 7:00p.m 주님의 교회(창원시 팔용동 42-36, 심산유곡 옆)
평택 : (화) 7:00p.m 세계로교회
포항 : (화) 7:00p.m 포항 하늘샘 교회
천안 : (화) 7:00pm. 임마누엘교회 (두정역 뒤쪽)


<매월 열리는 지부>
강릉 : 첫째주 목요일 (11/1) 7:00p.m 빛사랑교회(교동 마당갈비 뒷편)
광양 : 셋째주 화요일 (11/20) 7:00p.m 광영중앙교회
거제 : 둘째주 월요일 (11/12) 7:20p.m 장평교회(제니스타운 앞)
김해 : 둘째주 화요일 (11/13) 7:00p.m 김해예닮교회
기장 : 둘째주 월요일 (11/12) 7:00p.m 청강교회
논산 : 둘째주 목요일 (11/8) 7:00p.m 논산성광교회(25시불가마사우나 뒤)
당진 : 넷째주 목요일 (11/22) 7:30p.m 대덕감리교회 소예배실
상주 : 셋째주 목요일 (11/15) 7:00p.m 상주서문교회(상주시 서성동 114번지, 상주관광호텔 뒤편)
시흥 : 넷째주 목요일 (11/22) 7:00p.m 염광교회(지하철 4호선 정왕역 뒤편)
예천,영주 : 둘째주 월요일 (11/12) 7:00p.m 영주성민감리교회(경북 영주시 문정동 639번지)
울진 : 첫째주 월요일 (11/5) 7:30p.m 북면교회(한수원 사택입구)
원주 : 셋째주 화요일 (11/20) 7:00p.m 남광장로교회(개운동 원마트앞)
의정부 : 둘째주 목요일 (11/9) 6:40p.m 사랑교회(망월사역 2번출구)
이천 : 셋째주 월요일 (11/19) 7:00p.m 이천제일교회 (창전동 KT전화국맞은편 골목안쪽)
일산 : 셋째주 목요일 (11/15) 7:00p.m 로고스교회(암센타 부근, 구 한소망교회)
용인 : 셋째주 월요일 (11/19) 7:00p.m 동백지구촌교회(동백주민센타)
제주 : 첫째주 목요일 (11/1) 7:20p.m 제주충신교회
청주 : 넷째주 목요일 (11/22) 7:00p.m 북문교회(청주 시청사거리 부근)
춘천 : 첫째주 월요일 (11/5) 7:00p.m 광염교회(애막골 진흥아파트 상가 건너편)
충주 : 둘째주 화요일 (11/13) 7:00p.m 신성성결교회(충주시 지현동 284번지)
통영 : 넷째주 월요일 (11/26) 7:30p.m 충무중앙교회(북신동 거북 주유소옆)

<매월 2회 열리는 지부>
김천 : 첫째, 셋째주 목요일 (11/1, 11/15) 7:00p.m 김천감리교회(이마트와 김천농고사이 부거리 길)
목포 : 첫째, 셋째주 화요일 (11/6, 11/20) 7:00p.m 예닮교회(구청호시장 건너편)
군산 : 둘째, 넷째주 목요일 (11/8, 11/22) 7:00p.m 미룡신흥교회




함게 오셔서 열방을 위해 기도해요~^^*
인터콥 월드미션 짱좋습니다요ㅎㅎㅎㅎ

‘신천지 새신자 교육교재’ 전격공개



본지입수 ‘신천지 새신자 교육교재’ 전격공개 
이만희를 보혜사 성령, 이긴자로 수록

“시온기독교신학원 명칭 성경에 약속된 신학원” 주장

“교주 이만희를 요한계시록의 알파와 오메가, 보혜사 성령, 인치는 천사, 재림 주”라며 “신천지 말씀을 듣는 자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이단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교주 이만희)이 새 신자 교육 교재용으로 내놓은 자료에 이만희를 지칭한 ‘보혜사 성령’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새 신자 교육 교재용’에는 18개 목차와 함께 별첨자료로 신천지 성헌(  ), 신천지 규약 등이 들어있다.
“우리아버지 하나님께서 6,000년의 긴긴 천지역사를 1980년에 종결짓고 해 돋는 아침의 나라 한반도로부터 거룩한 후천의 새 나라 신천지를 창조하시고 홀연히 주의 이름으로 보혜사 성령을 보내 사 성경에 약속하신 창조주의 이상세계를 뜻하신 대로 지상에 펼치시고  저 음부의 때 전3년 반을 지난 후 1984년에 그 기초의 문을 여셨다.”신천지 성헌( )의 성지( )내용 중.
신천지에 미혹된 정통교회 교인들이 신천지 교육을 받으면서 이 같은 내용을 접하면 신천지의 이단성을 의심할 수 있음에도 신천지에 쉽사리 빠져드는 것은 그 만큼 신천지가 인간관계 전도전략을 철저히 수립해 뒀음을 알 수 있다.

성헌 제 3조 신천지성전의 목적에는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선지들을 통하여 예언하신 말씀을 마지막 날에 실상으로 밝게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이 땅에 오신 보혜사의 증거를 온 세상에 전파한다.”며 마24:14~15, 요16:13~14, 계1:3절 등을 인용하고 있으나 이는 성경 어디에도 이 땅에 오신 보혜사를 이만희로 지칭한데는 없다.

새신자교육용 자료에 표기된 머리말에는 “교육내용은 신천지 성전 창설에 대한 성경적 의미와 본 성전의 조직구성과 상하 위계질서, 성도의 사명과 의무 그리고 믿고 지킬 신천지의 교법이다”며 소개하고 있다. 또“신천지는 약속한 하나님의 나라이며 하늘보좌의 형상대로 창조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새 신자들에게 신천지 증거 장막성전을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이 6,000년 간 외치며 달려 온 목적지며 신천지에는 구원받을 성도들뿐만 아니라 하늘의 영계의 나라도 이곳에 임하게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긴 자에게 임하는 영계의 나라’라는 제목에서 “거룩한 성 예루살렘 영계의 나라는 신천지 이긴 자에게 임한다.”며 
계21:1~7, 계3:12,21, 마25:31~34, 마6:10절 등을 인용, 
“신천지에게 임 한다”는 글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
“신천지에는 영계의 나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임한다. 신천지는 하늘 영계에서 이룬 것 같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이루어진다. 신천지 거룩한 성에는 만국을 소성시킬 생명나무와 열두 가지 열매가 있다. 신천지 거룩한 성에는 두루마기를 빨 수 있는 생명수가 있다. 신천지에는 주의 신이 임하고 기름 부은 대언의 목자가 있다. 신천지에는 이기고 책을 받아 가르치는 약속의 참 목자가 있다. 신천지는 이겨서 이스라엘이 되었고 12지파를 창설하고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고 있다. 신천지는 이기고 거룩한 성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아 치리하는 승리의 목자가 있는 곳이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신천지의 자의적인 풀이로써 위에 제시한 성경구절 어디에도 새 예루살렘, 이긴 자가 이만희 소속의 신천지임을 지목하지 않고 있다. 

또 ‘신천지 증거장막 성전의 약속의 목자’ 지칭과 관련 “신천지 목자는 옛 선지자들과 모세와 예수님 같이 택함 받은 목자이며 또한 말세에 나타난 계시록 전장의 사건과 성취된 실상을 보고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며 “신천지 약속의 목자는 일반 목자가 아니요, 성취된 실상을 증거하는 대언의 목자며 이가 곧 약속한 다른 보혜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신천지는 시온기독교 무료신학원에 대한 소개에서 시2:6~9, 렘3:14~15, 계14:1~5, 사60:14, 슥8;3, 마24:16절을 인용, “시온기독교 무료신학원의 명칭은 성경에 약속한 신학원이며 세계에서 제일 큰 진리의 신학원이다”고 가르치지만 이는 성경에 나오는 ‘시온’을 따서 자의적인 풀이로 미혹을 일삼고 있다.

신천지는 성전의 조직구성을 공개하면서 “하늘에서(계4) 이룬 것과 같이 이 땅에 창조된다.”를 기초로 신천지는 이긴 자(이만희)를 중심하여 7교육장, 12지파 장, 24장로들을 두고 있다. 7교육장은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를 대신하여 전국을 두루 살피는 눈의 역할과 교육지도와 기획, 감사를 맡고 있으며 12지파 장은 각 지파를 맡아 다스리며 치리한다. 또 24장로는 중앙보좌 속으로써 전국행정을 맡아 주관한다는 것이 신천지의 조직구성이다.

신천지는 새 신자 전도 방법도 일부 공개하고 있다.
“지금은 추수밭(교회)에 가서 추수할 때임”을 전제로 먼저 자기가 믿음(신천지)을 가진 후 전도활동에 들어가며 먼저 추수할 낫을 갈아 씨(말씀)뿌린 밭 곧 교회로 가서 친구로 사귀고 집을 알아둔다. 다음은 편지 및 대화, 녹음테이프, 비디오테이프 등으로 함께 공부하고 다락방 식으로 모아 출장강의를 해 준다. 마지막으로는 신학원 개강 때 인도한다.”는 것이 이들의 전략이다. ‘예수님 영접 못하고 있는 자 전도’를 새 신자라고 보는 한국교회와 달리 신천지는 추수 밭, 추수 꾼을 빗대어 전적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을 미혹하며 괴롭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지 취재(미혹됐던 자 대상)에서 드러났듯이 신천지는 타 교회 성도로 위장해 교회 잠입하는 것과 인간관계중심을 통해 성도 미혹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자의 전도는 한국교회가 성장에 급급하여 수평이동 교인도 환영한다는 점을 이용, 교회에 침투하고 있다. 보통 잠복기를 거쳐 성도들에게 환심을 사며 접근하는 방법이며, 후자는 우연히 소개 받은 척하며 접근한 뒤 인간관계중심의 물질과 시간 투자로 관심을 산 뒤 신천지 교육장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 신천지의 또 다른 전도전략이다. 

신천지는 이만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온 보혜사며 예수님의 대언 자”라고 칭하고 있다.
보혜사(이만희)의 이름으로 지파 장을 명하는데 “목사와 강도사 칭호는 없다”며 한국교회에서 미혹한 성도들에게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구약시대나 신약 예수님 때 목사, 강도사의 호칭이 없었고 천주교 시대에도 없었으며 마틴루터, 칼빈 개신교 시대와 성경 에베소 4장 한 곳에 목사라는 명칭이 있을 뿐이다. 아담의 시대를 개혁한 것이 노아시대의 법이요, 모세시대의 율법을 개혁한 것이 예수님의 자유 율법인 것과 같이 재림예수 시대에도 초림 예수님 시대와 같이 목사 또는 강도사의 칭호를 쓰지 않는다. 오늘날 신천지라는 말의 뜻이 새것이라는 말인 것과 같이 목사시대가 끝나고(말세와 추수) 새 이스라엘(계7장) 창조의 시대요. 종교개혁의 시대로서 목사, 강도사의 호칭을 쓰지 않는다. 이만희 총회장(보혜사), 교육장, 지파 장, 장로, 권사, 강사, 전도사, 집사, 문도, 성도로 호칭하면 된다.”는 것이 신천지의 주장이며 한국교회서 미혹한 교인들에게 가르치는 내용이다.

그러나 신천지의 이 같은 교육은 별첨2에 기재된 ‘신천지예수교회’ 규약 제 7장 교직 제 19조 종류에서 교회의 모든 직명은 다음과 같다며 교역자로 교육장, 목사, 강사, 전도사, 교사로 돼 있어 교재내용과 신천지교회 규약이 맞지 않는 이중 표현을 띠고 있다.
특히 신천지교회 및 지 교회, 신학원의 재산을 총회장(이만희)의 명의로 관리한다는 것이 규약에 명시돼 있다.  


출처 : 교회복음신문



[KJFM]미전도종족 최전방지역 교회개척 사례-인터콥 사역팀


[KJFM]미전도종족 최전방지역 교회개척 사례-인터콥 사역팀

미션타임즈에 게제된 인터콥기사




2012년 10월 17일 수요일

라오스 WTO 가입 가시화…새로운 소비국 탄생


 라오스 WTO 가입 가시화…새로운 소비국 탄생

최근에 소비 관련주들이 눈에 띄고 있다. 라오스와 관련된 이슈가 우리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것 같다. 라오스 같은 경우 개도국중에서 유일하게 WTO 가입되지 못한 가능성있는 나라라는 측면에서 주목해보자. 동남아시장에서도 하나밖에 되지 않았다. 미개척시장이 딱 라오스 하나뿐인데 라오스가 드디어 WTO 가입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현재일 개국과의 양호 체결만 남은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내 가입할 것으로 본다. 무역규모가 늘어난다는 점에서는 새로운 소비국가가 탄생한다는 것, 이것이 긍정적이다. 또 하나는 11월 아셈회의와 관련된 부분들 라오스가 개최했다는 점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라오스시장이 성장한다면 새로운 소비국가가 탄생하게 될 것이고 소비국가가 탄생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 수출이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본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우리나라가 라오스에 연평균 70%~ 80% 가까운 성장을 보이고 있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자동차를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쪽은 이슈가 될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수혜주를 본다면 라오스에서 신차, 중고차를 팔고 있는 코라오홀딩스가 있는데 상장이후 주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매출액이나 영업이익규모도 최근 비교적 큰폭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라오스시장이 성장한다면 우리나라 시장에서 유일하게 수혜를 볼 수 있는 것이 코라오홀딩스가 아닌가 한다.

2012 대학수능 채점결과 … 수능 등급컷 오르나?(좌절금지)


2012 대학수능 채점결과 … 수능 등급컷 오르나?

[시티신문사 = 김지후 기자]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가 29일 오전에 발표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영역별 등급 구분점수 등 2012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브리핑한다고 밝혔다.

올 수능시험은 지난해보다 대체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수능 예상 성적과 대입전략이 치열할 전망이다.

교과부는 이날 2012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브리핑(발표) 후 개인별 성적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수험생들에게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진 = 연합뉴스 / 수능 성적 발표일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고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는 시교육청에서 받아볼 수 있다.
김지후 기자 zwho@citydaily.co.kr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언말씀중..)

참된 지혜 예수그리스도가 가장 먼저 입니다.
성적 않나왔다고 좌절금지. 
공부와 직업은 삶의 두번째 문제일 따름입니다.^^

"워싱턴 反월가시위대 갈수록 폭력적"


"워싱턴 反월가시위대 갈수록 폭력적"
  



과격행동으로 전술 바꾼 반(反)월가 시위대(AP=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 시위대는 겨울 대비 군용텐트 설치

(서울=연합뉴스) 워싱턴의 반(反) 월가 시위대가 갈수록 적대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워싱턴 경찰 당국의 말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케시 레이니어 워싱턴 D.C 경찰국장은 이날 성명과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앞서 시위들은 평화적이었지만 지난 4일 시위가 공격적으로 변질됨에 따라 경찰이 안전 확보를 위해 전술을 수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이니어 국장은 전술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시위대가 "아무 관련이 없는 행인과 운전자들에게 적대적이고 폭력적인 태도를 보였고 자신들의 자녀를 차단벽으로 이용하는 등 그들의 안전까지 위태롭게 했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지난 4일 밤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 앞에서 한 운전자가 차로 'DC를 점령하라(Occupy DC)' 시위자들을 들이받으면서 혼란이 발생, 적어도 5명이 다쳤고 6명이 체포되거나 범칙금을 부과받았다고 밝혔다. 시위대는 한 보수단체가 주최한 만찬장으로 고성을 지르며 밀고 들어가기도 했다.

   레이니어 국장은 "집회의 권리를 보장하겠지만 폭력이나 공격을 용인하지는 않을 것"라면서 이번 사고와 관련한 수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8일 ABC 방송에 따르면 반월가 시위의 발원지인 뉴욕 주코티 공원의 시위대 캠프는 혹독한 겨울 추위에 대비해 군용 텐트까지 동원하고 있다.

   텐트는 지난 7일부터 의료소와 여성용 공간을 위해 들어섰으며 이 중에는 소형 오두막만 한 크기의 텐트도 있다.

   시위자인 제프리 브루어는 맨해튼의 주코티 공원에 3개의 텐트가 설치됐으며 추가로 4개를 세우는 작업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브루어는 총 2만 5천 달러가 든 텐트 비용은 시위대가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코티 공원을 소유한 업체는 공원에서 캠핑을 금지하고 있지만 아직은 이를 강제 적용하지 않고 있다.

   believein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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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사망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5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혁신적 천재"를 애플은 잃게되었다.

췌장암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몸무게도 현저히 줄어들었던 사진이다.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아담이 따먹은 선악과처럼 탐스러웠던 애플의 제품들. 
아이폰4S를 실망스런 가운데 출시한 이 시점에서 걱정스럼움을 감출수 없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다가오는 죽음앞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혁신적 천재는 어떤 마음으로 이 세상을 달리했을까? 

맨유 노리치 격돌! 박지성 26호골을 기대한다!!




노리치와의 격돌, 쉽게 볼수 없는 상대라고 박지성이 평가했다.
노리치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2위를 거두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부상중이었던 루니와 에르난데스도 복귀할 예정이다.
9월 28일 바젤과 3-3 무승부를 기록한 맨유는 어떤 경기를 펼칠까?

프리미어 리그 25골을 기록중인 박지성, 
응원인가? 비하인가? 개고기송 논란속에서 개의치 않고 분전해주기를 바란다.

[샌프란시스코중앙일보] 베이지역 방문한 해외선교단체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공감가는 구절.

"중동 및 이슬람권에서 우리 한국인의 위상과 이미지는 매우 좋다. 최상이라 할 수 있다. 중동과 아시아대륙 이슬람권에서 한류가 지속적으로 흥하는 이유도 이와같은 맥락에서 이해된다. 하나님께서 선교하라고 멍석을 깔아주시는 것이라 본다."

"요즈음은 선교를 열심히 하기보다는 선교 방법론 가지고 과도하게 논쟁을 하는데 이것은 포스트모던 시대, 글로벌 시대를 대응하는데 적절치 않는 태도다. 다양한 교회, 다양한 선교단체들의 매우 다양한 은사들이 동원되고 다양한 사역방법들이 구사되면서 전체는 더욱 온전해지는 것이다."


"모든 민족에 복음 증거되면 주님 오실 것"[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베이지역 방문한 해외선교단체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목회자 대상 비전스쿨 오픈 강의 
이슬람권 선교 사역 중요성 강조


9일 은혜와 평강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비전스쿨 오픈 강의에서 최바울 선교사가 글로컬(Glocal: Global과 Local의 합성어) 시대에 지역과 세계를 동시에 바라보는 목회자들의 글로컬 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 인터콥]



해외 선교단체 '인터콥'의 최바울(사진) 선교사가 목회자 비전스쿨 오픈 강의를 위해 베이지역을 방문했다.

지난 1983년 미전도 종족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한국에서 시작돼 전문인 선교를 통해 사역하고 있는 인터콥은 현재 약 700명의 선교사가 파송돼 대부분 중동,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등 프론티어 이슬람권에서 사역하고 있다. 

인터콥은 약 2000여개의 지역교회가 협력하고 있으며, 한국 60개 지부, 미주 약 50개 지부에서 선교교육과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초교파 선교단체인 인터콥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이사장 박종순 목사, 회장 강승삼 목사) 정회원 단체로서 모든 복음주의 교회 및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인터콥 NGO 사역부는 지난 7월 UN 파트너십 단체로 인증되기도 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한국전문인선교단체협의회(KAT) 회장, 한동대 교수, 선교타임즈 편집인, 인터콥 본부장을 맡고 있다.

최바울 선교사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선교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 베이지역 방문 목적은.
"지난 35년 가까이 이슬람을 배우고 이슬람 선교를 해왔다. 내가 섬기는 인터콥 선교회는 약 700여명의 선교사를 프론티어 미전도종족에게 파송했는데, 그 90%는 이슬람권, 특히 프론티어 이슬람에서 사역하고 있다. 따라서 아무래도 우리가 현장 이슬람권 현상에 대해서는 정통한 편이다. 이런 이유로 지난 15년동안 종종 미주를 방문해 이슬람과 이슬람선교에 대해 나누었다. 특히 9.11사태이후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는 이슬람 선교전략에 대해서 나눔을 갖고 기도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이번에는 중동민주화와 이어지는 시리아 및 이란 핵문제 등에 대해 실상을 알리고 기도제목을 나누려고 한다. 하나님께서 디아스포라 한인교회, 특히 미주한인교회들을 통해 하나님의 세계경영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케 하셨다. 서구와 비서구가 첨예하게 충돌하는 마지막 프론티어 이스라엘과 중동아랍권에서 우리 한인들이 피스메이커로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중동사태와 관련 목회자 세미나에서 나누기를 원하는 내용은.
"최근 중동민주화 및 시리아 내전, 그리고 이란 핵문제로 인해 중동의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중동민주화는 얼핏보면 민중이 독재자를 축출한다는 면에서는 민주화이지만,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는 다분히 이슬람 정치운동이고 또 결과적으로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등 모두 다 이슬람 정당이 집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동선교 역시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때에 세계교회가 기도해야할 것이다. 나는 이번에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교회 목회자들에게 중동사태의 실체를 알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구체적으로 기도제목을 나누려고 한다. 작년부터 전개되고있는 중동민주화 또는 시리아, 이란 사태는 그 궁극적 목표가 󰡐예루살렘의 평화󰡑이고 매우 종말론적 현상이라 할 수 있다."

- 미주 한인교회들이 이슬람권 선교, 중동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은.
"중동 및 이슬람권에서 우리 한국인의 위상과 이미지는 매우 좋다. 최상이라 할 수 있다. 중동과 아시아대륙 이슬람권에서 한류가 지속적으로 흥하는 이유도 이와같은 맥락에서 이해된다. 하나님께서 선교하라고 멍석을 깔아주시는 것이라 본다. 또한 중동은 영어와 아랍어가 동시에 사용되는 이중언어권이다. 미주 한인들의 역할이 기대되는 것이다. 중동은 영어를 구사하는 다양한 전문직을 요구하고 있다. 전문인 선교가 매우 효과적으로 가능하다. 비즈니스 선교의 가능성도 어느 지역보다 더 크다. 지금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는 총체적 선교시대다. 보내는 선교사, 가는 선교사를 넘어서 참여선교시대이며 전략적 선교시대다. 단기사역, 장단기선교사, 비거주선교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역할 수 있다. 경로사상이 매우 강한 이슬람권에서는 은퇴자 선교 참여 또한 매우 효과적이다."

- 미주 목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선교는 주님의 유언이요, 지상명령이다. 일부 목회자들이 선교를 여러 교회 사역의 하나로 취급한다거나 교회부흥의 도구로만 생각하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다. 이렇게 교회가 부흥하지 못한다. 어떻게 헌신없이 프로그램이나 작전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 내겠는가. 이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목회자 마음의 중심은 교회부흥이다. 목회자로서 사명이요, 당연하고 옳고 잘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교회가 전적으로 미전도 종족선교에 헌신하면 교회는 부흥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흥하면 더 많이 선교할 수 있다. 교회부흥과 선교가 상호 견인하는 것이다. 모든 민족에 복음이 증거되면 주님은 오시기 때문이다. 오순절에 성령께서 모든 민족의 방언과 언어로 증거하신 이후, 하나님의 역사 중심은 선교다. 요즈음은 선교를 열심히 하기보다는 선교 방법론 가지고 과도하게 논쟁을 하는데 이것은 포스트모던 시대, 글로벌 시대를 대응하는데 적절치 않는 태도다. 다양한 교회, 다양한 선교단체들의 매우 다양한 은사들이 동원되고 다양한 사역방법들이 구사되면서 전체는 더욱 온전해지는 것이다. 상대방의 독특한 방법들, 나와 다른 색깔들과 생각들을 겸손히 인정하고 상호협력할 때 세계교회는 강해지고 성숙해질 수 있다. 선교는 하나님의 선교(Mission Deo)이기 때문입니다."

이은주 기자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마지막 시대, 맨파워 중심의 이슬람 선교 해야"


"마지막 시대, 맨파워 중심의 이슬람 선교 해야"
이슬람권의 선교 전략은 전문인선교를 기조로!


 
 약간 우려가 있었다. 인터콥이라는 선교단체에 대한 교계의 시각이 그리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었기에, 수장인 최바울 선교사가 어떤 분위기로 이야기를 풀어갈지 종잡을 수 없었다. 또한, 예장 고신에서는 지난 총회 때, 인터콥에서 주최하는 행사는 ‘자제’하도록 권유했고, KWMA 신학지도위원회의 지도과정을 지켜보기로 했다.
 이런 상황들 속에 있지만, 그래도 확실한 것은, 파송하는 선교사의 현황과 수를 볼 때, 인터콥이라는 선교 단체가 이슬람 선교 사역에 가장 활발히 헌신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런 움직임은 계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터키에서 10년간 선교사로 헌신하며 이슬람 사역에 그 누구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 처음으로 ‘전문인 선교사’란 용서를 사용하며 선교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인터콥의 최바울 선교사를 만나 선교에 대한 그의 철학을 들어봤다.
 


<질문1> 
먼저, 반갑습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인터콥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라고 물었더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격적인 선교’라고 말했습니다.‘인터콥=공격적 선교’라는 공식이 성립된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공격적인 선교를 한다.”에 대한 답은 두 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선교한다는 것입니다.(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이슬람은 조심히 접근해야 하는데, 인터콥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왜 비교적으로 적극적으로 사역 하냐하면, 우선 저희들은 선교사가 700명 가량 되는데 그 중 90%가 이슬람권에서 사역합니다. 그리고 우리 선교사들은 대부분 젊을 때 (선교지로) 나가기에 현지 언어를 탁월하게 합니다. 우리 선교회는 이슬람 선교에 집중하고, 또 이슬람 선교를 30년 동안 해왔기에 많은 선교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상대를 잘 알면 좀 더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봤을 때는 그것이 위험하게 보일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데, 적극적 선교를 해서 현장에서 우리들에게 문제되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인터콥은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구사할 뿐입니다. 저희가 다른 선교사들에게 구체적으로 피해를 준 사례는 없습니다. 주장만 있고 사례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드리자면, 4~5년 전 한기총과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공동으로 한국교회 모든 교단 선교 책임자를 불러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여러 안건들을 다루던 중 “인터콥이 무리하게 선교함으로 다른 선교사들에게 물의를 준다는 말들이 있으니 해명하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곳에 한 200명 정도가 모였고, 사회는 김승삼 목사님이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앞에 나가 말했죠. “인터콥이 우려를 드린 것은 매우 죄송한데 구체적으로 피해 사례가 있으면 말해주십시오. 그러면 사죄하겠습니다.” 그랬더니 몇몇이 “얼마나 많은 선교사가 쫓겨난 줄 아냐?”고 또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그런 사람 한명이라도 있으면 사죄합니다. 몇 년에 어느 교단 어느 선교사가 인터콥 때문에 쫓겨났는지 말씀해 주십시오.”라고 했더니, 한 명도 이름을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인터콥 때문에 쫓겨난 선교사가 있으면 이름을 말해주십시오. 그러면 저희는 충분히 사죄할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없습니다.
 두 번째는 그런 소문을 듣고 증폭, 전달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예전에 대형집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 나라 정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였습니다. 행사에 정부 장관도 나와 함께 협력하는 행사였던 것이죠. 그런데 그 나라 정부에서 우리와 잘 행사한 다음 한국 선교사를 쫓아내겠습니까? 보복으로? 그럴 수는 없죠.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은 두 가지를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는 행사를 (정부와)같이 한다는 것을 모르고, 두 번째는 내용이 뭔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말이 안되는 얘기들이죠. 그 나라 정부가 초청을 하니 2천명 되는 사람들 비자도 받을 수 있고, 그 곳에서 행사도 열 수 있는 것이지,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왔다 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질문2>
인터콥에서는 '지금이 마지막 시대'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어떤 의미로 이런 말들을 하시는지요?
 
 하나님의 역사가 인간 창조 이래 진행되어 오면서 오순절 이후 모든 민족이 '선교' 라는 하나의 주제로 통념 되었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완성하기 위해 역사가 집중하고 있는 것이죠. 이것이 마지막 시대의 모습 중 하나입니다. 그 동안 다양한 틀 속에서 움직이다 '이거다' 하며 한 주제로 달려오게 된 것이 바로 '선교' 입니다. 또 하나의 좁은 의미에서 시대를 구분하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보면, 마태복음 24장 14절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는 말씀처럼 복음화 상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989년 로잔대회에서 처음으로 전 세계 2만 4천 개 종족 중 만 천 개 종족이 교회가 없다는 발표가 났습니다. 그 후 10년 후 8천 개로 줄었고, 2004년에는 6천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어떤 분은 650개 종족이라고 하고, 또 어떤 분은 1천 개 종족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속도가 엄청납니다. 지금 복음화 상황 역사는 급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복음화 상황을 볼 때, 임박한 마지막 시대라고 하는 것이죠. 저희들은 종말론에 대한 해석은 그 중심이 선교학적 관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복음화 통계는 정확한 것입니다. 주님이 마지막 때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선교학적 관점이 중심을 이루지 않는 종말론적 해석은 정상적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백투예루살렘' 에 대해 말씀드린다면, 백투예루살렘은 1930년대 중국교회 지도자 중 일부가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유럽을 거쳐 남미까지 갔다 중국에 왔으니, 이제 '중국에서 예루살렘' 까지 선교한다는 것이 백투예루살렘입니다. 그리고 그곳이 거의 이슬람지역입니다. 중국 신장부터 예루살렘까지 다 이슬람인 것이죠. 즉, 이슬람을 선교하자는 선교운동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이 "이스라엘 회복운동이다, 극단적 세대주의다" 라고들 하는데, 이런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인터콥은 그 동안 선교 운동하면서 약 700명 가량 선교사로 보냈는데, 그 중 90%가 이슬람권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최근에 보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극단적 세대주의는 이스라엘만을 위해 복음을 전하는 것인데, 그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슬람 선교는 세대주의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데, 중국 교회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기독교 초기인 1930년대는 세대주의 적이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그 당시에 분위기가 대부분 그러했습니다. 그 때 우리 한국 교회도 다 세대주의였습니다. 그 당시는 아시아 대부분이 세대주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려할 만한 극단적 세대주의는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세대주의라고 해서 중국이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는 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내용을 보면 그것은 이슬람 선교입니다.
 KWMA에서 저희들에게 권고하기를 "예루살렘이란 단어가 세대주의로 오해 할 수 있으니 그 용어 사용을 자제하라" 고 해서 지금 '백투지저스' 로 용어를 바꾸었습니다. 중국 교회는 지금 그대로 백투예루살렘이라 하고 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은 한국과 중국이 함께 연합해서 이 시대 남은 선교 과업을 해야 하는 때라고 봅니다. 같이 연합해야 합니다. 저는 이런 것들에 대해 문제시하면서 시비 거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고 봅니다. 신학적인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런 면에서 한국 교회가 백투예루살렘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구, 검토하고 한국 교회의 입장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극단적 세대주의라고 심층적인 연구 없이 몰아가는 것은 중국교회와 세계 선교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질문3>
선교사님은 이슬람 선교의 전문가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이슬람 선교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요?
 
 이슬람 선교에 대해 두가지 관점에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첫 번째는 이슬람은 '유사히브리집단'이란 사실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보통(우리와 같은) 이방인들에게는 로마서를 중심으로 한 접근을 합니다. 그런데 이슬람에 대해서는 히브리서적 관점에서, 유대인에게 접근하듯이 해야 합니다. 아랍인도 히브리인의 변종이고 세계관도 유사합니다. 그렇기에 이들에게는 히브리서중심의 복음제시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슬람권의 선교 전략은 전문인선교를 기조로 하는 선교방법의 다양성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선교 방법을 서구에서 배웠습니다. 서구선교는 많이 가진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입장에서 약자에 대한 접근이었는데 지금은 이슬람 세계를 약자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리더십을 가지고 의기양양 일어나는 집단이기에 18~19c 무너져 가는 이슬람에 대한 접근이 아니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일어나는 선교적 태도로 바뀌어야 합니다. 방법도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선교가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이슬람들어게 물질을 통해서 포교할 수도 없습니다. 세계 교회가 일 년에 쓰는 해외 선교비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주일 쓰는 포교비와 같습니다. 게임이 안 됩니다. 현장에 있는 선교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맨파워’가 강합니다. 개인기가 강하죠. 그래서 한국인들은 물질 선교가 아니라 맨파워 중심으로 선교해야 합니다. 다양한 크리스천들이 가지고 있는 은사와 달란트를 총동원해서 거기에 맞는 선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터콥은 최초로 전문인선교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그 후 20년 동안 전문인선교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저희는 적극적, 다양한, 창의적인 전략으로 선교를 이끕니다.
 


<질문4>
그렇다면, 선교 단체를 이끄는 수장으로 한국 교회를 볼 때, 어떤 안타까움이 있으신지요?
 첫 번째는 물질주의입니다. 교회가 지금 물질을 너무 앞세우고 있습니다. 기독교 교회의 모든 활동이 물질 중심으로 강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복음은 물질이 없어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두 번째는 성직주의와 권위주의가 너무 강합니다. 성직은 필요하고 권위는 필요한테 종교이데올로기가 되면 곤란합니다. 그러다보면 다양한 평신도의 자원의 은사가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는 구조가 됩니다. 결국 이것이 교회론과 이어지고 너무 경직된 교회관을 갖게 되니 능력있는 복음 운동보다는 정치관이 한국 교회를 지배하게 되는 것이지요.

 

<질문5>
무엇보다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합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국 교회는 지난 1960년대 이후 성장하는 과정에서 초기에는 교회 교단 중심이었는데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회 다양한 욕구를 채우고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면서 복음전파를 해야 하니 자연스럽게 그 과정에서 선교 단체들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 확신합니다.
 지난 30~40년의 역사를 보면, 선교 단체들이 한국 교회 발전에 기여한 것이 많음에도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전통적 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세계 교회 역사를 보거나 성경적 교회론 입장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교회가 중심이지만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봐야 하는데, 하나님의 나라를 볼 때는 로컬처치와 파라처치가 긴밀한 파트너십을 할 때 세계 선교 부흥이 있으리라 봅니다. 한국 교계 지도부는 이 문제를 극복했는데, 지역 일부 교회들은 여전히 선교단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계속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교회는 선교단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아웃소싱하고 적용하면 교회의 역량이 강화되고, 지역사회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교회 리더십이 선교 단체를 경계하기 보다는 오히려 (선교단체에서) 잘 훈련 받고 와서 교회 부흥 운동에 기여한 사례가 많습니다. 서울에는 온누리, 지구촌, 사랑의, 남서울은혜교회 등이 그런 경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6>
마지막으로 선교사님의 사역과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저는 대학 때 IVF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는데, 그 시절 새신자 때 배운 두 가지 키워드가 ‘평신도사역’과‘현장사역’이었습니다. 그 후 지금도 사역하면서 하나님께 배우고 하나님으로부터 미션도 받고 전략도 배우고 말씀을 적용시킬 수 있는 통찰력도 배웁니다.
 저는 수도원도 필요하시만 천국 운동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민중 속에서, 현장에서 복음 운동을 전개하시고 천국 운동을 펼쳤습니다.
저는 때로는 우리 틀 속에 있는 예배당이라는 구조가 오히려 우리 영성을 제안시킨다고 봅니다. 저는 늘 현장에서 사역하면서 현장에서 말씀보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편입니다. 9·11 사태 이후 세계 선교 리더십은 미국을 지나 한국과 중국, 동아시아로 이미 넘어왔습니다. 한국과 교회와 중국 교회등 동아시아 교회가 세계 선교를 주도적으로 감당해야 하는 시기인데 그런 면에서 지난 수백년의 서구 교회의 선교에서 아시아인의 선교로 전략과 개념과 정책이 바뀌는 과정입니다. 이런 면에서 한국교회는 좀 더 한국적 선교, 한국형 선교정책과 전략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제는 중국교회와 파트너십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중국교회와 협력 강화해야 하기에 우리가 중국 교회를 가르친다는 개념이 아니라 파트너로서 섬기면서 예우하면서 나가야 합니다.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마지막 이슬람 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교회복음신문 755호 2012년 9월 8일 토요일 A7>

인터콥 비전스쿨 33기에 주님의 이름으로 초대합니다.





여기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여기 하나님의 비전이 있습니다.
인터콥 비전스쿨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강력한 영적 권세를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과 시대를 경영하는 영적 리더십을 갖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비전스쿨에 초청합니다.


대상
미전도종족 선교관심자 및 헌신자로 하나님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발견하기 원하는 자

기간
2012.9월초~11월말 총12주 주1회
*일정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니 각 지부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1박2일(금,토) 비전캠프 필참(총 3회, 전지부 합강) 

*다음 34기는 2012년 3월~5월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용
세계환경과 세계체제 
세계선교운동과 전략 
미전도종족과 전문인선교 
지역연구 방법론
타문화권 커뮤니케이션
이슬람 현상과 글로벌 지하드
단기선교 운영과 전략 
교회론/한국교회사 
영적전쟁
사역과 은사
사역과 영성
한국학 Korean Studies 
NGO선교 
종족연구 
비즈니스 선교 
교회개척과 전략 
협력사역과 파트너십 
팀사역과 리더십 등 

비전캠프(전지부 합강, 매달 1회씩, 1박2일로 진행)-훈련생필참 

1차 / 2012. 9. 21(금) ~ 22(토) 
2차 / 2012. 10. 26(금) ~ 27(토) 
3차 / 2012. 11. 23(금) ~ 24(토)

제출서류
1. 비전스쿨 신청서, 신앙간증문 1부 
2. 추천서(출석교회 목회자 혹은 선교단체장) 1부 
3. 증명사진2매

신청마감
2012년 9월 3일(월) 

최종마감
입학당일(지부별 입학일이 다릅니다. 각 지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회비
22만원(3회 캠프 참여비 포함, 왕복 교통비 별도) 
입학 3일전까지 완납(부부, 가족은 41만원) 
국민은행 763601-04-098422, 예금주: 인터콥선교회(비전) 
* 입금시 지부와 성명을 꼭 적어주세요 (예, 안양홍길동) 

접 수
신청서다운로드를 작성하신 후 각 지부 E-mail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본부비전스쿨 070-8787-8630~2 
(장소 및 자세한 사항은 각 지부별로 문의)